[앵커]
오늘(7일)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4,600선을 돌파한 뒤 오름폭을 줄여 4,550선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나흘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입니다.
증시 소식은 배시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오늘(7일) 오전 4,600선을 넘으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던 코스피가 장중 상승폭을 줄여 4,550선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어제(6일)보다는 상승폭이 줄긴 했지만, 여전히 나흘 연속으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7% 오른 4,551.0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개장 직후 4,610선까지 넘어섰던 코스피는 오후 하락 전환해 4,500선 아래로 밀려나기도 했지만, 상승 흐름을 되찾으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1조2천억원 넘게 사들이면서 지수를 끌어올렸고,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 우위를 보였습니다.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우리나라 기업들이 선보인 혁신 기술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면서, 주가에도 기대감이 반영됐습니다.
삼성전자가 이날 사상 처음으로 '14만전자'를 달성했고, SK하이닉스도 장중 76만원선까지 올랐다가 오름폭을 줄여 74만원선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CES 행사에서 정의선 현대차 회장이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회동을 가지면서 주목을 받자, 현대차도 14% 넘게 급등하는 등 그룹주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90% 내린 947.39에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피가 오늘 4,550선 위에서 거래를 마치면서 이제 코스피 5,000 돌파까지는 450포인트가량만이 남아있습니다.
코스피 5,000 시대 개막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내일 예정된 삼성전자 실적 발표가 증시 흐름을 가를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배시진입니다.
[영상취재 장호진]
[영상편집 박상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배시진(sea@yna.co.kr)
오늘(7일)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4,600선을 돌파한 뒤 오름폭을 줄여 4,550선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나흘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입니다.
증시 소식은 배시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오늘(7일) 오전 4,600선을 넘으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던 코스피가 장중 상승폭을 줄여 4,550선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어제(6일)보다는 상승폭이 줄긴 했지만, 여전히 나흘 연속으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7% 오른 4,551.0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개장 직후 4,610선까지 넘어섰던 코스피는 오후 하락 전환해 4,500선 아래로 밀려나기도 했지만, 상승 흐름을 되찾으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1조2천억원 넘게 사들이면서 지수를 끌어올렸고,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 우위를 보였습니다.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우리나라 기업들이 선보인 혁신 기술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면서, 주가에도 기대감이 반영됐습니다.
삼성전자가 이날 사상 처음으로 '14만전자'를 달성했고, SK하이닉스도 장중 76만원선까지 올랐다가 오름폭을 줄여 74만원선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CES 행사에서 정의선 현대차 회장이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회동을 가지면서 주목을 받자, 현대차도 14% 넘게 급등하는 등 그룹주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90% 내린 947.39에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피가 오늘 4,550선 위에서 거래를 마치면서 이제 코스피 5,000 돌파까지는 450포인트가량만이 남아있습니다.
코스피 5,000 시대 개막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내일 예정된 삼성전자 실적 발표가 증시 흐름을 가를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배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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