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DM이 왔습니다.
첫 번째 DM 열어보죠!
▶ 초콜릿 15개에 박스도 15개…쿠팡 과대포장 논란
초코바 15개를 묶음으로 파는 제품을 배송시켰는데, 초코바가 하나씩 담긴 박스 15개를 배송받았다면 어떨까요?
해도 너무한 황당한 과대 포장, 다름 아닌 쿠팡에서 있었던 일이라는 내용이네요.
지난 5일 SNS에는 “쿠팡아 지구한테 사과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사진에는 쿠팡 로고가 찍힌 중형 박스가 무더기로 실내에 쌓여있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각 박스 안에는 60g짜리 초코바가 한 개씩 들어 있는 모습이 확인됩니다.
초콜릿 15개 묶음 한 세트를 주문한 작성자에게 실제 배송은 박스 하나 당 초콜릿 한 개씩 담겨 이뤄진 건데요.
이 황당한 사연은 하루 만에 조회 수 24만 회를 넘기며 빠르게 퍼졌습니다.
쿠팡의 과대 포장 논란은 이번 사례가 처음은 아닌데요.
실제 누리꾼들도 비슷한 경험담을 공유하며 “환경 부담이 크다”, “묶음 포장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습니다.
▶ '실버바' 쇼케이스에 웨이팅까지…'실버바 열풍’
다음 DM도 열어보죠.
뒤숭숭한 국제 정세에 안전 자산 수요가 높아지는 요즘이죠.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비싸도 너무 비싼데, 최근 이 금보다 은이 더 각광 받으며, 실버바 품귀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는 내용이네요.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월요일 기준 은 시세는 온스 당 75.93달러, 우리 돈으로 약 10만 9900원입니다.
1년 전에 비해 가격이 2.5배 가량 오른 거라는데요.
은 시세가 연일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대표적인 귀금속 판매 거리인 종로 귀금속 거리의 대세 자리도 금에서 은으로 빠르게 옮겨가고 있습니다.
금보다는 저렴하다보니 부담없이 살 수 있으면서도 가격 상승세는 가팔라서 은에 투자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는데요.
이에 종로 일대 귀금속 매장들은 아예 '실버바 전용 쇼케이스'를 마련하는 등 실버바 전쟁에 돌입했다고 합니다.
이런 인기에 실버바 판매액은 지난 2024년 대비 무려 38배나 증가했다고 하죠.
하지만 이런 상황일수록 유의해야 하는 것, 바로 변동성이죠.
자산 관리 전문가들은 “은은 산업 수요에 민감하기 때문에 가격 급락의 위험이 있어서, 신중하게 구매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합니다.
▶ 댐 가장자리서 '엔진 고장' 보트 걸친 사고
마지막 DM도 한번 열어볼까요.
이번엔 아프리카 대륙의 최남단,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가보겠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40미터 아래로 추락하기 직전의 보트에서 승객들이 극적으로 구조됐다는 내용이네요.
댐 상류 물줄기가 무서운 속도로 깎아지르는 절벽을 타고 흐르는데요.
그 가장자리에 레저용 보트가 위태롭게 걸쳐있습니다.
빠른 유속이 금방이라도 떠내려갈 것 같은 너무나 위험천만한 상황인데요.
지난해 12월 말 남아공 음푸말랑가에서 남성 4명이 탄 레저용 보트가 댐 가장자리에 걸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보트는 갑작스러운 엔진 고장으로 급류에 휩쓸린 상태였는데, 살짝만 휩쓸린다면 무려 40m 높이 댐 아래로 그대로 떨어지는 일촉즉발의 상황입니다.
이에 수자원 당국은 보트 추락을 막기 위해 즉각 수문 3개를 열어 댐 수위를 낮췄고요.
현지 경찰과 응급 구조대는 로프와 부표를 던지는 등 두 시간이 넘는 합동 구조 작전을 벌였습니다.
아찔했던 구조 작전의 결과, 다행히 보트에 타고 있던 4명 모두 무사히 구조됐다고 하는데요.
소중한 인명이 희생될 뻔한 위급한 사고에서 모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승객들 모두 무사히 2026년을 맞이할 수 있었네요.
오늘의 DM 이렇게 답장드립니다.
빠르고 편한 대규모 배송을 대대적으로 홍보해 온 쿠팡, 그 빠른 속도 속에 정작 기본적인 것들을 놓쳐왔던 모습들이 공분을 사고 있죠.
황당한 과대 포장에 ‘지구에게 사과하라’는 소비자들의 지적, 이제라도 빨리 수용해야하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DM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진기훈(jinkh@yna.co.kr)
첫 번째 DM 열어보죠!
▶ 초콜릿 15개에 박스도 15개…쿠팡 과대포장 논란
초코바 15개를 묶음으로 파는 제품을 배송시켰는데, 초코바가 하나씩 담긴 박스 15개를 배송받았다면 어떨까요?
해도 너무한 황당한 과대 포장, 다름 아닌 쿠팡에서 있었던 일이라는 내용이네요.
지난 5일 SNS에는 “쿠팡아 지구한테 사과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사진에는 쿠팡 로고가 찍힌 중형 박스가 무더기로 실내에 쌓여있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각 박스 안에는 60g짜리 초코바가 한 개씩 들어 있는 모습이 확인됩니다.
초콜릿 15개 묶음 한 세트를 주문한 작성자에게 실제 배송은 박스 하나 당 초콜릿 한 개씩 담겨 이뤄진 건데요.
이 황당한 사연은 하루 만에 조회 수 24만 회를 넘기며 빠르게 퍼졌습니다.
쿠팡의 과대 포장 논란은 이번 사례가 처음은 아닌데요.
실제 누리꾼들도 비슷한 경험담을 공유하며 “환경 부담이 크다”, “묶음 포장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습니다.
▶ '실버바' 쇼케이스에 웨이팅까지…'실버바 열풍’
다음 DM도 열어보죠.
뒤숭숭한 국제 정세에 안전 자산 수요가 높아지는 요즘이죠.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비싸도 너무 비싼데, 최근 이 금보다 은이 더 각광 받으며, 실버바 품귀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는 내용이네요.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월요일 기준 은 시세는 온스 당 75.93달러, 우리 돈으로 약 10만 9900원입니다.
1년 전에 비해 가격이 2.5배 가량 오른 거라는데요.
은 시세가 연일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대표적인 귀금속 판매 거리인 종로 귀금속 거리의 대세 자리도 금에서 은으로 빠르게 옮겨가고 있습니다.
금보다는 저렴하다보니 부담없이 살 수 있으면서도 가격 상승세는 가팔라서 은에 투자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는데요.
이에 종로 일대 귀금속 매장들은 아예 '실버바 전용 쇼케이스'를 마련하는 등 실버바 전쟁에 돌입했다고 합니다.
이런 인기에 실버바 판매액은 지난 2024년 대비 무려 38배나 증가했다고 하죠.
하지만 이런 상황일수록 유의해야 하는 것, 바로 변동성이죠.
자산 관리 전문가들은 “은은 산업 수요에 민감하기 때문에 가격 급락의 위험이 있어서, 신중하게 구매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합니다.
▶ 댐 가장자리서 '엔진 고장' 보트 걸친 사고
마지막 DM도 한번 열어볼까요.
이번엔 아프리카 대륙의 최남단,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가보겠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40미터 아래로 추락하기 직전의 보트에서 승객들이 극적으로 구조됐다는 내용이네요.
댐 상류 물줄기가 무서운 속도로 깎아지르는 절벽을 타고 흐르는데요.
그 가장자리에 레저용 보트가 위태롭게 걸쳐있습니다.
빠른 유속이 금방이라도 떠내려갈 것 같은 너무나 위험천만한 상황인데요.
지난해 12월 말 남아공 음푸말랑가에서 남성 4명이 탄 레저용 보트가 댐 가장자리에 걸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보트는 갑작스러운 엔진 고장으로 급류에 휩쓸린 상태였는데, 살짝만 휩쓸린다면 무려 40m 높이 댐 아래로 그대로 떨어지는 일촉즉발의 상황입니다.
이에 수자원 당국은 보트 추락을 막기 위해 즉각 수문 3개를 열어 댐 수위를 낮췄고요.
현지 경찰과 응급 구조대는 로프와 부표를 던지는 등 두 시간이 넘는 합동 구조 작전을 벌였습니다.
아찔했던 구조 작전의 결과, 다행히 보트에 타고 있던 4명 모두 무사히 구조됐다고 하는데요.
소중한 인명이 희생될 뻔한 위급한 사고에서 모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승객들 모두 무사히 2026년을 맞이할 수 있었네요.
오늘의 DM 이렇게 답장드립니다.
빠르고 편한 대규모 배송을 대대적으로 홍보해 온 쿠팡, 그 빠른 속도 속에 정작 기본적인 것들을 놓쳐왔던 모습들이 공분을 사고 있죠.
황당한 과대 포장에 ‘지구에게 사과하라’는 소비자들의 지적, 이제라도 빨리 수용해야하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DM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진기훈(jinkh@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