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차두현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
이재명 대통령이 3박4일 간의 방중 일정을 마무리하고 어제 귀국했습니다.
귀국 전 마지막 행선지였던 상하이에서 깜짝 기자회견을 열었는데요.
북한 문제와 한한령 등 민감한 현안에 대해 생각보다 많은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 후 미국은 서반구 장악 의지를 드러내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들, 차두현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이재명 대통령이 3박4일 간의 중국 국빈방문 일정을 마치고 어제 귀국했습니다. 국빈 자격으로 베이징과 상하이를 방문해 시 주석과의 정상회담을 비롯해 중국 서열 2,3위와 미래 권력인 상하이 당서기까지 만나고 왔는데요. 이 대통령의 방중 성과, 몇 점 정도 주시겠습니까?
<질문 1-1> 이 대통령이 귀국 직후 SNS에 ‘한겨레21’에 실린 기고문을 인용해 올렸는데요. 남북 정상회담에 대한 희망의 표시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많습니다. 이 대통령이 이번 방중에서 시 주석에게 ‘중재자’ 역할을 직접 요청했다고 하는데, 귀국 직후 올린 SNS의 의미, 어떻게 보셨나요?
<질문 2> 이 대통령이 귀국 전 마지막 행선지였던 상하이에서 ‘깜짝’ 기자 간담회를 열었는데요. 지난해 11월 경주 APEC 이후 두 달여 만에 개최된 한중 정상회담에서 생각보다 많은 진전이 있었던 것 같다고 했습니다. 특히 민감한 사안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했고, 큰 틀에서 공감대를 이뤘다고 했는데, 한중관계 복원, 어느 정도 성공적이라 봐도 되겠습니까?
<질문 3> 이번에는 베네수엘라 사태 이야기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베네수엘라 마두로 정권을 축출한 트럼프 행정부가 베네수엘라 석유 통제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 같은데요. 미국이 베네수엘라 원유를 실어 나르는 유조선 두 척을 나포했는데, 이 중 하나가 러시아 유조선이었다고 합니다. 이번 사태가 러시아와의 긴장을 고조시키게 되는 건 아닐까요?
<질문 3-1> 트럼프 행정부는 베네수엘라로부터 최대 5000만 배럴의 원유를 인도받아 판매 수익금을 자신들이 관리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건 유조선 나포뿐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해서 베네수엘라의 유조선 통제권을 갖겠다는 건데, 베네수엘라 정부가 이에 협조하고 있는 건가요?
<질문 4> 미국이 베네수엘라에 이어 그린란드와 관련해서도 행동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데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다음 주중에 덴마크 당국자들과 만나 대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린란드 정부도 이번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그린란드 정부가 북극 안보와 관련해 미국이 필요하다고 하고 있는데, 그린란드도 미국의 뜻대로 점령당할 수 있다고 보세요?
<질문 4-1> EU 상임의장은 덴마크 자치령 그린란드를 둘러싼 미국의 영토 병합 가능성과 관련해, EU는 덴마크와 그린란드를 전폭 지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상황을 지켜보던 유럽 국가들도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트럼프를 견제하고 나섰는데, 공동성명을 낸 유럽 국가들이 고작 7개국입니다. 미국에 대한 직접적인 비판도 하지 않았는데, 덴마크와 그린란드 주변 유럽국가들은 어떤 입장인 건가요?
<질문 5>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유럽의 서방 군사동맹인 나토에 대해 "나토가 미국을 돕지 않더라도 우리는 항상 도울 것"이라는 글을 SNS에 올렸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이 같은 글을 올린 이유는 무엇인가요?
<질문 6> 이런 상황에서 오늘 아침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 산하기관 등 66곳에서 탈퇴한다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건 유엔에서 탈퇴를 하겠다는 뜻이 아닐까 싶은데, 이미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하면서 유엔 기후변화협약에서 미국을 탈퇴시키는 일이 있었지 않습니까? 트럼프 대통령의 유엔 비판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녔죠. 트럼프 대통령의 유엔 산하기구 탈퇴 행정명령, 어떤 의미라고 보세요?
<질문 6-1> 작년이 유엔 창립 80주년이었는데요. 당시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은 57분간 내내 ‘유엔 때리기’였습니다. 만일 유엔사가 흔들리게 된다면 한반도에 위기가 도래했을 때, 안전판이 사라지게 되는 거 아닐까요? 앞으로의 국제정세에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질문 7> 미국은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 후 서반구 장악 의지를 드러내고 있는데요. 이를 두고 ‘돈로주의’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게 어떤 의미인가요?
<질문 7-1> 미국 내부에서도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고, 심지어 일부 공화당 의원들마저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일명 트럼프식 먼로주의라고 하는 ‘돈로주의’가 앞으로 더 노골화, 본격화할 거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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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동(kimpd@yna.co.kr)
이재명 대통령이 3박4일 간의 방중 일정을 마무리하고 어제 귀국했습니다.
귀국 전 마지막 행선지였던 상하이에서 깜짝 기자회견을 열었는데요.
북한 문제와 한한령 등 민감한 현안에 대해 생각보다 많은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 후 미국은 서반구 장악 의지를 드러내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들, 차두현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이재명 대통령이 3박4일 간의 중국 국빈방문 일정을 마치고 어제 귀국했습니다. 국빈 자격으로 베이징과 상하이를 방문해 시 주석과의 정상회담을 비롯해 중국 서열 2,3위와 미래 권력인 상하이 당서기까지 만나고 왔는데요. 이 대통령의 방중 성과, 몇 점 정도 주시겠습니까?
<질문 1-1> 이 대통령이 귀국 직후 SNS에 ‘한겨레21’에 실린 기고문을 인용해 올렸는데요. 남북 정상회담에 대한 희망의 표시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많습니다. 이 대통령이 이번 방중에서 시 주석에게 ‘중재자’ 역할을 직접 요청했다고 하는데, 귀국 직후 올린 SNS의 의미, 어떻게 보셨나요?
<질문 2> 이 대통령이 귀국 전 마지막 행선지였던 상하이에서 ‘깜짝’ 기자 간담회를 열었는데요. 지난해 11월 경주 APEC 이후 두 달여 만에 개최된 한중 정상회담에서 생각보다 많은 진전이 있었던 것 같다고 했습니다. 특히 민감한 사안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했고, 큰 틀에서 공감대를 이뤘다고 했는데, 한중관계 복원, 어느 정도 성공적이라 봐도 되겠습니까?
<질문 3> 이번에는 베네수엘라 사태 이야기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베네수엘라 마두로 정권을 축출한 트럼프 행정부가 베네수엘라 석유 통제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 같은데요. 미국이 베네수엘라 원유를 실어 나르는 유조선 두 척을 나포했는데, 이 중 하나가 러시아 유조선이었다고 합니다. 이번 사태가 러시아와의 긴장을 고조시키게 되는 건 아닐까요?
<질문 3-1> 트럼프 행정부는 베네수엘라로부터 최대 5000만 배럴의 원유를 인도받아 판매 수익금을 자신들이 관리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건 유조선 나포뿐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해서 베네수엘라의 유조선 통제권을 갖겠다는 건데, 베네수엘라 정부가 이에 협조하고 있는 건가요?
<질문 4> 미국이 베네수엘라에 이어 그린란드와 관련해서도 행동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데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다음 주중에 덴마크 당국자들과 만나 대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린란드 정부도 이번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그린란드 정부가 북극 안보와 관련해 미국이 필요하다고 하고 있는데, 그린란드도 미국의 뜻대로 점령당할 수 있다고 보세요?
<질문 4-1> EU 상임의장은 덴마크 자치령 그린란드를 둘러싼 미국의 영토 병합 가능성과 관련해, EU는 덴마크와 그린란드를 전폭 지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상황을 지켜보던 유럽 국가들도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트럼프를 견제하고 나섰는데, 공동성명을 낸 유럽 국가들이 고작 7개국입니다. 미국에 대한 직접적인 비판도 하지 않았는데, 덴마크와 그린란드 주변 유럽국가들은 어떤 입장인 건가요?
<질문 5>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유럽의 서방 군사동맹인 나토에 대해 "나토가 미국을 돕지 않더라도 우리는 항상 도울 것"이라는 글을 SNS에 올렸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이 같은 글을 올린 이유는 무엇인가요?
<질문 6> 이런 상황에서 오늘 아침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 산하기관 등 66곳에서 탈퇴한다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건 유엔에서 탈퇴를 하겠다는 뜻이 아닐까 싶은데, 이미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하면서 유엔 기후변화협약에서 미국을 탈퇴시키는 일이 있었지 않습니까? 트럼프 대통령의 유엔 비판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녔죠. 트럼프 대통령의 유엔 산하기구 탈퇴 행정명령, 어떤 의미라고 보세요?
<질문 6-1> 작년이 유엔 창립 80주년이었는데요. 당시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은 57분간 내내 ‘유엔 때리기’였습니다. 만일 유엔사가 흔들리게 된다면 한반도에 위기가 도래했을 때, 안전판이 사라지게 되는 거 아닐까요? 앞으로의 국제정세에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질문 7> 미국은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 후 서반구 장악 의지를 드러내고 있는데요. 이를 두고 ‘돈로주의’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게 어떤 의미인가요?
<질문 7-1> 미국 내부에서도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고, 심지어 일부 공화당 의원들마저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일명 트럼프식 먼로주의라고 하는 ‘돈로주의’가 앞으로 더 노골화, 본격화할 거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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