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는 가압류한 대장동 개발 민간업자들의 계좌 잔고가 보전 청구액보다 턱없이 부족한 '깡통 계좌'로 파악됐다며 검찰에 대장동 일당의 실질 재산목록 등의 자료를 요청했습니다.

성남시는 최근 대장동 민간업자 4인방의 자산 5천579억 원에 대해 가압류·가처분 14건을 신청했고, 모두 인용 결정을 받아냈습니다.

하지만 가압류 2천700억 원을 신청한 화천대유 계좌 잔액은 7만 원인 것으로 확인되는 등 사실상 깡통 계좌로 파악됐습니다.

성남시는 "검찰은 2022년 7월 말 기준 "대장동 일당의 추정 범죄수익 4천449억 원 중 96.1%인 4천277억 원이 이미 소비되거나 은닉돼 반출됐다"라며 검찰에 자금흐름 자료 공유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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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택(taxi22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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