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코스피가 오늘(13일)도 신기록을 세우며 4,700선 목전에 다가섰습니다.
8거래일 연속 최고가 행진을 이어간 건데요.
한편, 원·달러 환율은 작년 말 당국의 고강도 개입에도 다시 1,470원대로 올라섰습니다.
증시 소식, 김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스피 종가가 4,700선에 바짝 다가서며 또 한 번 최고가 기록을 세웠습니다.
4,660선에서 출발한 코스피는 1.47% 오른 4,692.64에 거래를 마치며, 8거래일 연속 최고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오늘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매수 우위를 보였고, 개인과 외국인은 매도에 나섰습니다.
종목별로는 최근 지수 상승을 이끌었던 반도체주가 이틀 연속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을 보였습니다.
삼성전자는 장중 한때 13만6,900원까지 밀렸고, SK하이닉스도 72만4천원까지 빠지기도 했습니다.
<김영환/NH투자증권 연구원> "악재가 나오거나 이런 건 전혀 아니었고요. 수급상 좀 많이 오르고 나면 차액실현이 나오는 부분이 있고, 다른 게 하나 올라가면서 하루는 좀 쉬어가고 퐁당퐁당하면서 올라가는 경향이 있단 말이에요. 근데 한국에서도 조선, 방산이 그런 역할을 하고 있는 거죠."
반도체주에서 빠진 매수세는 자동차와 조선, 방산 등 다른 섹터로 유입됐습니다.
특히 현대차는 최근 CES2026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공개한 이후 3거래일 연속 매수세가 대거 몰렸습니다.
이날 장에서는 10% 넘게 급등하며 사상 처음으로 40만원을 돌파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0.09% 내린 948.98에 마감했습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5.3원 오른 1,473.7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난달 24일 당국의 고강도 개입 이후 안정세를 찾는 듯 했지만, 최근 9거래일 연속 오르며 1,500원선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원·달러 환율 상승 요인으로는 엔화 약세와 해외주식투자 환전 수요,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도 등이 꼽힙니다.
연합뉴스TV 김주영입니다.
[영상취재 이승욱]
[영상편집 김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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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ju0@yna.co.kr)
코스피가 오늘(13일)도 신기록을 세우며 4,700선 목전에 다가섰습니다.
8거래일 연속 최고가 행진을 이어간 건데요.
한편, 원·달러 환율은 작년 말 당국의 고강도 개입에도 다시 1,470원대로 올라섰습니다.
증시 소식, 김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스피 종가가 4,700선에 바짝 다가서며 또 한 번 최고가 기록을 세웠습니다.
4,660선에서 출발한 코스피는 1.47% 오른 4,692.64에 거래를 마치며, 8거래일 연속 최고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오늘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매수 우위를 보였고, 개인과 외국인은 매도에 나섰습니다.
종목별로는 최근 지수 상승을 이끌었던 반도체주가 이틀 연속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을 보였습니다.
삼성전자는 장중 한때 13만6,900원까지 밀렸고, SK하이닉스도 72만4천원까지 빠지기도 했습니다.
<김영환/NH투자증권 연구원> "악재가 나오거나 이런 건 전혀 아니었고요. 수급상 좀 많이 오르고 나면 차액실현이 나오는 부분이 있고, 다른 게 하나 올라가면서 하루는 좀 쉬어가고 퐁당퐁당하면서 올라가는 경향이 있단 말이에요. 근데 한국에서도 조선, 방산이 그런 역할을 하고 있는 거죠."
반도체주에서 빠진 매수세는 자동차와 조선, 방산 등 다른 섹터로 유입됐습니다.
특히 현대차는 최근 CES2026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공개한 이후 3거래일 연속 매수세가 대거 몰렸습니다.
이날 장에서는 10% 넘게 급등하며 사상 처음으로 40만원을 돌파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0.09% 내린 948.98에 마감했습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5.3원 오른 1,473.7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난달 24일 당국의 고강도 개입 이후 안정세를 찾는 듯 했지만, 최근 9거래일 연속 오르며 1,500원선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원·달러 환율 상승 요인으로는 엔화 약세와 해외주식투자 환전 수요,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도 등이 꼽힙니다.
연합뉴스TV 김주영입니다.
[영상취재 이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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