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물가상승률을 밀어 올릴 수 있다는 우려와 달리, 지난해 12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전년 대비 2%대 중후반 수준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노동부는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같은 달 대비 2.7% 상승했다고 현지시간 13일 밝혔습니다.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022년 6월 9%대까지 치솟았다가, 연방준비제도의 긴축 통화정책으로 지난해 4월 2.3%까지 둔화했습니다.

이후 관세 정책 여파로 지난해 9월 다시 3% 올라 인플레이션 반등 우려가 고조됐는데, 이번 발표로 시장의 우려가 다소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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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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