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제3연륙교의 공식 이름이 개통 9일 만에 '청라 하늘 대교'로 최종 결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지리정보원은 국가 지명위원회를 열고 인천 제3연륙교 명칭과 관련한 중구의 재심 청구를 받아들이지 않고 인천시가 기존에 결정한 명칭을 확정했습니다.

중구는 입장문을 통해 "불필요한 지역 갈등을 초래한 이름"이라며 유감을 표명하면서도 "법적으로 번복할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해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라고 국가 지명위원회 결정을 수용했습니다.

영종도와 육지를 잇는 3번째 다리인 길이 4.68㎞의 제3연륙교는 지난 5일 개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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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웅희(hligh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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