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서산영덕고속도로 다중 추돌사고와 관련해 한국도로공사가 해당 구간을 관할하는 충북본부장과 보은지사장을 대기발령 조치했습니다.
이 대기발령은 이번 다중 추돌 사고의 원인이 블랙아이스로 추정되는 만큼, 제설 등 도로 관리 전반에 대한 책임을 묻는 조치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도로공사는 사고 발생 약 두 시간 전 해당 구간을 점검한 직원이 노면 상태를 '마름'으로 보고한 기록을 확인했습니다.
앞서 지난 10일 새벽 서산영덕고속도로 남상주나들목 인근에서 화물차가 전도되는 등 차량 26대가 추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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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상(genius@yna.co.kr)
이 대기발령은 이번 다중 추돌 사고의 원인이 블랙아이스로 추정되는 만큼, 제설 등 도로 관리 전반에 대한 책임을 묻는 조치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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