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최근 한 달 새 어선 수천 척을 동원해 수백㎞의 해상 장벽 대형을 만드는 훈련을 두 차례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현지 시간 16일 해양정보회사의 선박 위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지난 11일 동중국해 해상에선 중국 어선 약 1,400척이 남북으로 약 320㎞ 넘게 뻗은 직사각형 모양으로 집결하는 모습이 관찰됐습니다.

지난달 25일에도 중국 어선 약 2천 척이 동중국해 해상에 집결한 모습이 선박 위치 데이터 기록에 잡혔습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대만에 대한 격리나 봉쇄, 기타 압박 전술을 지원하기 위한 동원 훈련이었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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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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