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뇌사 장기 기증자 수가 2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뇌사 장기 기증자는 370명으로 2023년 483명에서 2024년 397명으로 줄어든 데 이어 감소세가 이어졌습니다.

뇌사 장기 기증자가 300명대로 내려간 건 2011년 이후 처음입니다.

반면 이식 대기자는 계속 늘어 5만 명을 넘었고 평균 대기 기간은 4년, 이식을 기다리다 하루 평균 8명 넘게 사망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이런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심장사 이후 장기 기증을 허용하는 제도 도입을 추진하고 기증자 유가족에 대한 심리 지원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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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주(y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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