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고입니다.

▶ 아파트서 24시간 돈세탁…1.5조 굴리며 호화생활

요즘은 아파트에 살면서도 이웃집에 누가 사는지 또 어떤 일이 일어나는 지 알기가 어려운데요.

오늘 첫 사건 현장입니다.

평범해 보이는 일반 아파트인데요.

책상과 컴퓨터 등이 놓인걸로 보아 사무실처럼 쓴 것 같죠.

자세히 보시면 창문은 이렇게 암막으로 덮어뒀습니다.

뭘 숨기려고 한 거였을까요?

이런 식으로 아파트에 자금세탁 센터를 차려놓고 무려 1조원이 넘는 돈을 밤낮없이 세탁해온 일당이 적발됐

습니다.

범죄수익은 고가의 차량과 명품 구매 등 사치하는 데 사용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김선홍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강원 원주 교통사고 16명 부상…일대 정전

이번엔 강원 원주에서 일어난 사고입니다.

어두운 밤 거리, 버스 한 대가 너무 빨리 달리는 것 같은데요.

잠시 뒤 반대편 길목에서 번쩍!

큰 불꽃이 튀며 차량도 멈춰섭니다.

자세한 현장 보시면, 관광버스도 앞부분이 크게 파손되어 유리파편도 튀어있는 모습이고요.

전신주도 넘어지면서 전선이 온통 뒤엉켜있습니다.

사고 현장은 신호대기 중이던 다른 차량의 블랙박스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확인해보시죠.

어제 오후 8시 10분쯤 강원 원주시 국과수사거리에서 관광버스가 승용차와 전봇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와 버스 승객 등 1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전신주가 파손돼 인근 일부 지역에 정전이 발생하면서 강추위 속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사고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 포항해경, 대게 불법 포획·유통 7명 검거

대게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아쉽게도 이 대게는 식탁에서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해양 경찰이 체장미달한 대게를 보관한 어선을 검문해 이렇게 모두 압수하고 있는데요.

몸길이 9㎝ 미만의 대게는 남획 방지를 위해 포획과 유통이 전면 금지돼 있습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어제 체장미달의 대게를 불법 포획하고 유통한 선장과 선원, 수산유통업자 등 7명을 수산자원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지난 19일 오후 불법으로 대게를 포획한 어선을 검문해 체장미달 대게 220마리를 몰래 보관 중인 것을 적발했는데요.

앞서 해경은 지난해 12월에도 9㎝ 이하 체장미달 대게 230마리를 불법 포획한 어선 1척과, 체장미달 대게 170마리를 수족관에 보관한 수산물 도매업자 3명 등 지금까지 총 5건, 7명을 검거한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건사고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손성훈(sunghun906@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