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코스피 5,000 시대,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이죠.

이 대통령은 '오천피' 달성으로 국민연금이 고갈될 걱정이 줄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주가 상승은 우리 기업들이 제대로 평가받는 것이라며 결국 국민의 재산이 늘어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울산 타운홀미팅에서 자신이 공약했던 '코스피 5,000' 달성을 언급했습니다.

주식시장에 투자하고 있는 국민연금의 주식 가치가 250조 원 늘었다고 전하면서, "고갈 걱정을 안 해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국민연금이 몇 년도에 고갈되느니 나는 연금 냈는데 못 받고 죽을 것 같다 이런 게 거의 다 없어져 버렸죠."

이어 "한국 기업들이 제대로 평가 받으면 국민 모두의 재산이 늘어난다"며 주가 상승이 긍정적인 일임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금껏 수차례 국가 생존 전략으로 규정해온 '지역 균형 발전' 역시 다시 한번 화두로 꺼내들었습니다.

지방소멸시대 대안으로 광역화를 제시하며 부울경 행정통합이 바람직하다며 지방 선거 전이 행정통합의 적기라는 점도 분명히 했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누가 시장, 도지사를 그만두겠어요? 도중에. 불가능하죠. 선거, 새로 뽑을때 통합해서 뽑아야 현실적으로 가능하죠."

산업배치와 공공기관 이전에 있어 우선권을 주겠다고 공언했고, 재정 지원과 함께 권한 이양도 약속했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핵심은 통합을 하는데 혜택이 있어야 되잖아요. 저항을 이겨낼 만큼. 그래서 재정지원을 대대적으로 해주겠다. 중앙의 권한을 대폭 아예 지방으로 넘겨주겠다."

이 대통령은 타운홀 미팅에 앞서 울산의 한 전통시장을 깜짝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를 듣고 참모들과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연합뉴스TV 이다현입니다.

[영상취재 이일환 윤제환 정창훈]

[영상편집 윤현정]

[뉴스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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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현(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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