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종전 협상 국면에서도 고강도 공세를 이어가면서 민간인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7일 밤 우크라이나 제2 도시 하르키우 지역을 지나던 여객열차가 러시아의 드론 공격을 받았습니다.

사고 지역 당국은 드론 3대가 객차를 타격하면서 최소 4명이 숨지고 2명 넘게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SNS에 불길에 휩싸인 열차 영상을 올리면서 "민간인 열차 공격은 여지없는 테러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시민들의 공포를 키워 협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으로 보이는데, '비인도적인 테러'라는 비판이 이어질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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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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