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트럭이 들어오고 손인사를 건네는 사람들

눈물을 훔치는 관람객도 보이는데…

이곳은 도쿄 '우에노 동물원'

일본의 마지막 판다 쌍둥이 샤오샤오와 레이레이 중국으로 귀환하던 날

2026년 1월 28일 오전 1시 쓰촨성 청두톈푸국제공항

일본 사육사도 동행하며 마지막까지 배웅

마침내 새 보금자리 야안기지 도착

아빠 '리리' 엄마 '싱싱' 언니 '샹샹'과 재회한 판다들

해외 출생 판다들은 성체(만 4세)가 되기 전 중국 반환

국제 협정의 원칙상 선물이 아닌 대여 방식인 이른바 '판다 외교'

하지만 다카이치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발언 이후 중·일 관계 급속도로 냉각

'2월 20일' 반환 기한 앞두고 벌인 교섭 끝에 결국 '조기 반환' 결정

이로써 일본은 첫 '판다 제로국'이 되었다

중국 관영지는 '판다 제로' 촉발한 日 총리의 발언에

"국운 건 도박"

"판다가 보고 싶으면 중국으로 와서 봐라"

다카이치 향한 강한 비판

외교 갈등이 만든 이별 그리고 끝난 '판다 시대' 정말 다시는 볼 수 없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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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채은(ce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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