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1,430원대를 넘어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연일 상승하며 SK하이닉스가 90만 원을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양현주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3.2원 오른 1,439.5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습니다.
장중 한때 1,440원 선까지 오르며 변동성이 확대됐지만, 오후 들어서는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습니다.
환율 상승의 주요 배경으로는 간밤 미국 뉴욕증시가 기술주를 중심으로 급락하면서, 위험 자산을 피하려는 투자 심리가 커진 영향이 꼽힙니다.
여기에 차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후보로 케빈 워시 등 매파성향 인사가 거론되면서 환율 상승 압력을 더했습니다.
이날 미국 재무부는 한국을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다시 지정했지만, 시장에선 영향이 크지 않을 거라 분석합니다.
오히려 미 재무부가 이번 환율 보고서에서 원·달러 환율이 한국의 경제 펀더멘털에 비해 과도하게 높다는 평가를 다시 내놓으며 상승 압력이 제한될 거란 해석도 나옵니다.
한편, 오늘 국내 증시는 엇갈린 흐름을 보였습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06% 오른 5,224.36에 마감하며, 장중 한때 사상 처음으로 5,300선을 돌파했습니다.
개인 투자자들이 반도체주 중심으로 매수에 나선 영향이 컸습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삼성전자를 앞질렀다는 소식에 5.57% 급등하며 사상 처음으로 90만 원을 돌파했습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1.29% 내린 1,149.44에 마감하며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거래소에서 연합뉴스TV 양현주입니다.
[영상취재 이승욱]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양현주(yang@yna.co.kr)
오늘(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1,430원대를 넘어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연일 상승하며 SK하이닉스가 90만 원을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양현주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3.2원 오른 1,439.5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습니다.
장중 한때 1,440원 선까지 오르며 변동성이 확대됐지만, 오후 들어서는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습니다.
환율 상승의 주요 배경으로는 간밤 미국 뉴욕증시가 기술주를 중심으로 급락하면서, 위험 자산을 피하려는 투자 심리가 커진 영향이 꼽힙니다.
여기에 차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후보로 케빈 워시 등 매파성향 인사가 거론되면서 환율 상승 압력을 더했습니다.
이날 미국 재무부는 한국을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다시 지정했지만, 시장에선 영향이 크지 않을 거라 분석합니다.
오히려 미 재무부가 이번 환율 보고서에서 원·달러 환율이 한국의 경제 펀더멘털에 비해 과도하게 높다는 평가를 다시 내놓으며 상승 압력이 제한될 거란 해석도 나옵니다.
한편, 오늘 국내 증시는 엇갈린 흐름을 보였습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06% 오른 5,224.36에 마감하며, 장중 한때 사상 처음으로 5,300선을 돌파했습니다.
개인 투자자들이 반도체주 중심으로 매수에 나선 영향이 컸습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삼성전자를 앞질렀다는 소식에 5.57% 급등하며 사상 처음으로 90만 원을 돌파했습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1.29% 내린 1,149.44에 마감하며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거래소에서 연합뉴스TV 양현주입니다.
[영상취재 이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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