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다양한 지역뉴스들을 만나보는 시간이죠.

<시티&로컬> 입니다.

오늘은 어떤 내용들이 올라와있는지 확인해보시죠.

▶ "서울을 피지컬 AI 선도 도시로"…비전 발표

서울시가 피지컬 AI 선도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서울 전반을 기술 실증 무대로 개방해 AI가 산업 현장과 일상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도시로 전환한다는 구상입니다.

서울시는 우선 양재와 수서를 잇는 '피지컬 AI 벨트'를 구축해 관련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용산국제업무지구에는 2030년까지 1천억원을 투입해 실증과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테스트베드 실증센터'를 조성할 방침입니다.

또 올해 10월 국내 최초로 자율주행 레벨4의 '무인 로보택시'를 운행하고 순찰과 안전점검 로봇도 도입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피지컬 AI를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 창동 디지털바이오시티 본격화…'강북전성시대' 시동

서울시가 창동차량기지 부지에 추진해 온 서울디지털바이오시티, S-DBC 사업이 본격화됩니다.

서울시는 사업시행자인 SH로부터 창동기지 일대 일반산업단지 지정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S-DBC는 바이오와 AI 분야 R&D 산업단지입니다.

올해 하반기 산단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후 토지 분양과 차량기지 철거, 보상, 기반 시설 조성 등에 나설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산단이 조성되면 지역 성장을 견인할 첨단 바이오 기업을 유치해 창동과 상계동 일대를 강북권 경제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구상입니다.

▶ 옛 모습 그대로…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 재개관

인천의 대표 원도심인 송현동의 과거 달동네 모습을 재현한 '수도국산 달동네박물관'이 3년 만에 다시 문을 엽니다.

인천 동구는 2023년 10월부터 진행한 박물관 증축공사를 마치고 다음 달 1일부터 시범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구는 149억 원을 들여 기존 2층짜리 박물관을 3층 규모로 늘리고 체험형 전시 공간을 확대했습니다.

'수도국산 달동네박물관'은 1960~70년대의 달동네 생활상을 보전하기 위해 지난 2005년 옛 달동네 터에 문을 열었습니다.

▶ 충남도, 천안에 AI데이터센터 건립 추진

충남도가 국내외 기업 투자 유치를 위해 천안에 AI데이터센터 건립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충남도는 어제(29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천안시, 주식회사 금강과 투자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오는 2029년까지 1조 2,000억 원이 투자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센터는 천안시 직산읍 일대 10만 2,000여 제곱미터 부지에 마련되고, 신규 고용 인원은 200명으로 지역 안에서 우선 채용할 예정입니다.

충남도는 센터가 들어서면, 해마다 200억 원에 달하는 경제 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전북 제3금융중심지 '재도전'…"전국 최초 독자적 계획"

전북특별자치도가 금융위원회에 금융중심지 지정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지방자치단체에서 독자적으로 개발계획을 수립해 신청서를 제출한 것은 전국 최초 사례로 지난 2019년 금융위가 지정을 보류한 이후 7년 만에 재도전입니다.

현재 국내 금융중심지는 서울과 부산 두 곳으로 전북은 자산운용과 농생명, 기후에너지 등 강점 분야를 디지털 기술과 결합한 금융 모델을 내세워 제3금융중심지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여기에 최근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도 전주에 금융생태계를 조성한다고 밝히면서 제3의 금융거점으로 부상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시티 앤 로컬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다솜(dasomkkk@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