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진 가운데 독감 의심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4주차인 지난 18∼24일 의원급 의료기관을 찾은 독감 의심 환자 분율은 외래 1천명당 47.7명이었습니다.

전주보다 2.8명 늘어난 수치로, 4주째 증가하고 있습니다.

연령대별로 보면 7∼12세 환자 분율이 1천명당 139.6명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병원체 표본 감시에서도 독감 바이러스는 주로 7∼12세 학령기 아동에게서 검출됐습니다.

4주차에 가장 많이 검출된 바이러스는 B형이었고, 검출률은 25.4%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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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재(D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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