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인공지능 로봇의 노동현장 투입 이슈를 이틀 연속으로 거론했습니다.
노동자들이 느끼는 절박함을 이해하지만 거대한 흐름을 막을 수는 없다며 해법으로 창업을 제시했습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에서 또다시 인공지능 로봇의 노동현장 투입을 언급했습니다.
최근 현대차그룹 노동조합이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의 현장 투입을 반대한 사례를 들며, 노동자들의 절박함은 이해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그 절박함도 우리가 이해할 수 있죠. 암담하지 않겠어요? 스스로 기능도 개선해 가면서 일하는 그런 인공지능 로봇이 들어온다, 우리 일자리를 대체한다고 하니까 얼마나 공포스럽겠어요."
다만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굴러오는 거대한 수레를 피할 수 없다"고 설명한 데 이어 "어떻게든 이런 흐름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인공지능 로봇 등장에 따른 일자리 축소나 양극화를 돌파할 해법으로 '창업'을 제시했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고용보다는 이제는 창업으로 국가의 중심을 바꾸는 그 첫날이 되지 않을까, 그 대전환의 첫 출발점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청년들의 도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실패는 전과가 아니다"라며 "똑같은 조건이라면 실패를 많이 한 사람에게 기회를 줘야 과감히 도전하는 사회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규연 / 청와대 홍보소통수석> "다시 한 번 기회를 주기 위해서 재도전 플랫폼을 구성하고 또 실패 경력서도 발행할 생각입니다. 한 번으로 끝나는 게 아니고 선순환되고…."
창업가들에게는 최대한의 자율성을 보장하되 이를 악용하는 소수는 엄정하게 제재해 연구계에서 퇴출해야 한다는 단서가 달렸습니다.
이 대통령은 전국 오디션식 경진대회를 통해 창업 인재를 발굴하겠다는 정부의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에 대해선 "1년에 한 번씩 하는 건 너무 적다는 생각이 든다"며 사업 확대 검토를 지시했습니다.
연합뉴스TV 이다현입니다.
[영상취재 이일환 윤제환 정창훈]
[영상편집 김경미]
[그래픽 이예지]
[뉴스리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다현(ok@yna.co.kr)
이재명 대통령이 인공지능 로봇의 노동현장 투입 이슈를 이틀 연속으로 거론했습니다.
노동자들이 느끼는 절박함을 이해하지만 거대한 흐름을 막을 수는 없다며 해법으로 창업을 제시했습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에서 또다시 인공지능 로봇의 노동현장 투입을 언급했습니다.
최근 현대차그룹 노동조합이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의 현장 투입을 반대한 사례를 들며, 노동자들의 절박함은 이해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그 절박함도 우리가 이해할 수 있죠. 암담하지 않겠어요? 스스로 기능도 개선해 가면서 일하는 그런 인공지능 로봇이 들어온다, 우리 일자리를 대체한다고 하니까 얼마나 공포스럽겠어요."
다만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굴러오는 거대한 수레를 피할 수 없다"고 설명한 데 이어 "어떻게든 이런 흐름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인공지능 로봇 등장에 따른 일자리 축소나 양극화를 돌파할 해법으로 '창업'을 제시했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고용보다는 이제는 창업으로 국가의 중심을 바꾸는 그 첫날이 되지 않을까, 그 대전환의 첫 출발점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청년들의 도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실패는 전과가 아니다"라며 "똑같은 조건이라면 실패를 많이 한 사람에게 기회를 줘야 과감히 도전하는 사회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규연 / 청와대 홍보소통수석> "다시 한 번 기회를 주기 위해서 재도전 플랫폼을 구성하고 또 실패 경력서도 발행할 생각입니다. 한 번으로 끝나는 게 아니고 선순환되고…."
창업가들에게는 최대한의 자율성을 보장하되 이를 악용하는 소수는 엄정하게 제재해 연구계에서 퇴출해야 한다는 단서가 달렸습니다.
이 대통령은 전국 오디션식 경진대회를 통해 창업 인재를 발굴하겠다는 정부의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에 대해선 "1년에 한 번씩 하는 건 너무 적다는 생각이 든다"며 사업 확대 검토를 지시했습니다.
연합뉴스TV 이다현입니다.
[영상취재 이일환 윤제환 정창훈]
[영상편집 김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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