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조기연 민주당 법률위부위원장 · 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을)당협위원장>

국민의힘에선 이른바 '당원게시판 사태'를 이유로 한동훈 전 대표를 제명한 데 따른 후폭풍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에선 합당 문제를 둘러싼 양당 간 신경전이 고조되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 포함한 정치권 이슈들, 조기연 민주당 법률위부위원장, 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을)당협위원장 두 분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국민의힘 지도부가 한동훈 전 대표를 제명하면서, 당내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당 일각에서는 사퇴 압박까지 나오는 장동혁 체제로 선거를 잘 치를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지적하면서 '재신임 투표'를 제안했습니다. 국민의힘 당헌·당규에 따르면 재적의원의 1/10 이상의 요청이 있으면 원내대표가 의원총회를 소집해야 하죠?

<질문 2> 당내 반발을 두고 지도부는 즉각 대응을 자제하는 모습입니다. 인재영입위원장을 발표하고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지방선거 준비 체제에 돌입한다는 계획입니다. 실제 국민의힘 의원들 가운데 추이를 관망하는 경우도 있을 텐데요. 어떤 분위기라고 봐야 할까요?

<질문 3> 한편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도부 공개 사퇴를 요구한 것을 두고 후폭풍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른바 당권파에서는 오 시장의 발언에 반발하면서 지방선거 공천에서 오 시장의 '현역 프리미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경고를 내놓기도 했어요?

<질문 4> 친한계 의원들이 보수 성향 유튜버 고성국 씨에 대한 징계 요구서를 서울시당에 제출했습니다. 고 씨가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사진을 당사에 걸자고 주장한 점이나 지방선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컷오프'해야 한다고 주장한 발언 등을 문제 삼은 건데요. 이로 인해 지방선거 승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지속적으로 끼치고 있다고도 설명했습니다. 이번 징계 요구,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봐야할까요?

<질문 5>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이 사견을 전제로 "합당 시 조국 대표가 공동 대표를 하면 좋겠다"고 언급했다가 당의 경고를 받았는데요. 민주당 내에서 "이해찬 전 총리를 추모하고 예를 지켜야 할 때"라고 조국혁신당을 직격하는 목소리도 나왔어요?

<질문 6> 국회 본회의에서 민주당 의원과 국무위원이 합당을 두고 '밀약'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메지시를 보내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조국 혁신당 대표가 SNS에 게시물을 공유하며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어요?

<질문 7>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 추진에 부정적인 대답이 더 많은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합당 추진에 대해 28%는 '좋게 본다', 40%는 '좋지 않게 본다"고 답했는데요.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48%가 긍정, 혁신당 지지층에선 41%가 긍정 답변을 했습니다.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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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윤(yooni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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