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통일부 장관 직속 자문기구인 '평화통일고문회의'가 출범했습니다.

통일부는 어제(30일) 남북회담본부에서 평화통일고문회의 출범식과 제1차 전체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임동원·김연철 전 통일부 장관,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등 38명이 위원으로 위촉됐고,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의장을 맡았습니다.

회의에서는 올해 상반기가 한반도 정세의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남북 대화채널 복원과 주변 국가들과의 협력을 통한 대화 분위기 조성 등의 중요성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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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주(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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