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영국의 헨리 8세는 모두 6명의 왕비를 맞이해 바람둥이 왕으로 잘 알려져 있죠.
헨리8세의 첫번째 부인, 캐서린 왕비를 위한 특별한 연회가 열렸습니다.
화면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기자]
화려한 색감의 옛 의상을 입고 식사를 즐기는 사람들.
드라마나 영화 장면이 아니라, 영국 튜더 왕조의 헨리8세 당시 연회를 옛모습 그대로 재현한 겁니다.
연회가 열린 곳은 영국 피터버러 대성당.
이 곳에 매장된 헨리 8세의 첫번째 부인이었던 아라곤의 캐서린 사후 490주년을 맞아 성대한 만찬이 열렸습니다.
헨리8세는 캐서린과 결혼해 24년을 함께 했지만, 앤 불린과의 혼인을 위해 교황청에 반기까지 들며 캐서린을 왕비 자리에서 내쫓았습니다.
여성들에게 교육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스코틀랜드와의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던 캐서린은 오늘날 주체적이고 강인한 여성으로 재평가받고 있습니다.
<토니 모건-레이 / 피터버러 대성당 교육 담당자> “캐서린은 당찼고 총명했습니다. 정말 강인한 여성이었지만 헨리 8세로부터 매우 끔찍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참석자들은 당시 의상을 모두 직접 준비해 참가했는데요.
요리 역시 튜더 왕조 시대의 문헌 등을 참고해 최대한 당시 모습의 요리를 제공하기 위해 공을 들였습니다.
연회 참가 비용은 65파운드, 약 12만원 정도인데요.
수익금은 학생들의 역사 교육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달리는 9대의 오토바이 위에, 무려 서른명이 넘는 사람이 인간 피라미드를 만들었습니다.
마치 평지에 있는 것처럼 한치의 흔들림 없이 편안한 모습이죠.
달리는 오토바이 사이에서 공중 회전은 기본.
다양한 자세의 묘기를 선보입니다.
서커스단의 곡예가 아니라 인도 공화국의 날을 기념해 열린 퍼레이드입니다.
퍼레이드에 참가한 사람들은 모두 인도의 군인과 경찰 장병들로, 이들의 고난도 묘기는 다양한 행진 중 가장 기대를 모으는 볼거리로 꼽힙니다.
퍼레이드에는 군견과 낙타, 독수리 등 군부대에서 활약하는 다양한 동물들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화제였습니다.
[내레이션 최아영]
[영상편집 박상규]
[글·구성 신주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신주원(nanjuhee@yna.co.kr)
영국의 헨리 8세는 모두 6명의 왕비를 맞이해 바람둥이 왕으로 잘 알려져 있죠.
헨리8세의 첫번째 부인, 캐서린 왕비를 위한 특별한 연회가 열렸습니다.
화면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기자]
화려한 색감의 옛 의상을 입고 식사를 즐기는 사람들.
드라마나 영화 장면이 아니라, 영국 튜더 왕조의 헨리8세 당시 연회를 옛모습 그대로 재현한 겁니다.
연회가 열린 곳은 영국 피터버러 대성당.
이 곳에 매장된 헨리 8세의 첫번째 부인이었던 아라곤의 캐서린 사후 490주년을 맞아 성대한 만찬이 열렸습니다.
헨리8세는 캐서린과 결혼해 24년을 함께 했지만, 앤 불린과의 혼인을 위해 교황청에 반기까지 들며 캐서린을 왕비 자리에서 내쫓았습니다.
여성들에게 교육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스코틀랜드와의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던 캐서린은 오늘날 주체적이고 강인한 여성으로 재평가받고 있습니다.
<토니 모건-레이 / 피터버러 대성당 교육 담당자> “캐서린은 당찼고 총명했습니다. 정말 강인한 여성이었지만 헨리 8세로부터 매우 끔찍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참석자들은 당시 의상을 모두 직접 준비해 참가했는데요.
요리 역시 튜더 왕조 시대의 문헌 등을 참고해 최대한 당시 모습의 요리를 제공하기 위해 공을 들였습니다.
연회 참가 비용은 65파운드, 약 12만원 정도인데요.
수익금은 학생들의 역사 교육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달리는 9대의 오토바이 위에, 무려 서른명이 넘는 사람이 인간 피라미드를 만들었습니다.
마치 평지에 있는 것처럼 한치의 흔들림 없이 편안한 모습이죠.
달리는 오토바이 사이에서 공중 회전은 기본.
다양한 자세의 묘기를 선보입니다.
서커스단의 곡예가 아니라 인도 공화국의 날을 기념해 열린 퍼레이드입니다.
퍼레이드에 참가한 사람들은 모두 인도의 군인과 경찰 장병들로, 이들의 고난도 묘기는 다양한 행진 중 가장 기대를 모으는 볼거리로 꼽힙니다.
퍼레이드에는 군견과 낙타, 독수리 등 군부대에서 활약하는 다양한 동물들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화제였습니다.
[내레이션 최아영]
[영상편집 박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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