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배종호 한국정치평론가협회장 · 정옥임 전 의원>

이 대통령이 부동산 정상화가 더 쉽고 중요하다는 메시지에 대한 야당의 비판을 재차 반박했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한동훈 전 대표 제명을 확정하면서 보수 진영에 파장이 예상됩니다.

두 분과 정국 소식 짚어봅니다.

배종호 한국정치평론가협회장, 정옥임 전 의원, 어서오세요.

<질문 1> 국민의힘이 '부동산 정상화'를 언급한 이 대통령을 비판하자 이 대통령, 어제 심야에 장문의 글로 반박했습니다. "말 배우는 유치원생처럼 말을 제대로 못 알아듣는 분들이 있다"며 날을 세웠는데요. 주택시장 안정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재차 드러냈어요?

<질문 1-1> 국민의힘은 이 대통령의 글에 대해 다시 대변인 논평을 통해 오늘 아침 "자극적인 구호로 여론을 흔드는 태도는 대통령으로서 대단히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네요.

<질문 2> 이 대통령은 앞선 SNS에 '종묘 앞 고층 개발은 되고 태릉 옆 주택 공급은 안되나'라는 글도 올렸는데요. 종묘 앞 고층개발을 추진하면서 노원구 태릉골프장 부지 주택 공급에 반대하는 서울시를 비판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해 오세훈 시장도 "대통령과 정부가 보이는 행태야말로 모순이고 이중 잣대"라고 비판했습니다. 어떻게 보셨나요?

<질문 2-1> 여야의 전선도 부동산 민심을 둘러싸고 펼쳐지고 있습니다. 정부의 1·29 주택 공급 대책을 두고 국민의힘은 "핵심이 빠진 실패한 정책"이라며 파상공세를 펼쳤고, 민주당은 "민생을 볼모로 한 정치적 몽니"라고 맞받아쳤습니다. 두 당의 주장은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 3> 휴일에도 부동산 정책 관련 글을 올린 이 대통령, 최근 SNS에서 민감 정책에 대해 발언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종료나, 설탕 부담금 등 관심이 뜨거웠는데요. 오늘도 SNS에 설탕 부담금 논란을 언급했습니다. 대통령의 '말의 무게'를 지적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탈권위적 소통 행보'라는 정반대의 평가도 있어요?

<질문 4> 국민의힘이 '당원 게시판' 사태를 이유로 한동훈 전 대표를 최종 제명했습니다. 한 전 대표, "반드시 돌아온다"고 지지자들을 달랬는데요. 여러 방법이 있을텐데 한 전 대표가 어떤 선택을 내릴까요?

<질문 5> 한 전 대표를 당에서 몰아내면서, 국민의힘에선 사실상 내전이 시작됐다는 얘기까지 나옵니다. 여의도 집회로 '세력 과시'에 나서며 여론전 압박을 이어가는 한 전 대표 측과 달리 당권파는 적극적 대응을 자제하는 모양새입니다. 지도부도 사퇴 요구를 일축하며 대응을 최소화하고 있는데 어떤 전략으로 볼 수 있을까요?

<질문 6> 민주당은 이해찬 전 총리의 별세로 잠시 중단됐던 혁신당과의 합당 논란이 재점화할지 관심입니다. 정청래 리더십에 대한 불신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정청래 대표가 지도부와의 충분한 사전 교감 없이 혁신당과의 합당을 제안하면서 당내 불협화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상황 어떻게 보세요.

<질문 7> 정부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 관세 인상 압박에 대응에 부심입니다. 이번 주 조현 외교장관이 방미길에 오르는데요. 통상 라인에 이어 외교 수장까지 다시 전면에 나선 겁니다. 합의 이행 속도에 대한 인식 차이일 뿐 한미 합의가 파기된 게 아니라는 게 정부의 인식인데요. 민주당은 대미투자특별법 신속 처리에도 당력을 모으고 있는데요. 국회 처리 가능성, 어떻게 전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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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동(kimp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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