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인 쿠팡이 재작년 한국에서 벌어들인 순이익보다 많은 9천억원 넘는 자금을 미국으로 이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20년의 6배를 웃도는 것으로 쿠팡이 이런 방식으로 5년간 미국본사 쿠팡Inc(아이엔씨) 등 특수관계자에게 지급한 비용 규모는 2조5천억원이 넘습니다.
쿠팡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쿠팡의 특수관계자 비용은 2020년 1,503억원에서 재작년 9,390억원으로 5년 만에 약 6배로 불어났습니다.
재작년 한국에 남은 순이익이 7,849억원으로 미국본사 등 특수관계자에 지급한 비용이 순이익보다 1,500억원 이상 많은 겁니다.
쿠팡은 매출의 90% 이상이 한국에서 나오는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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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kaka@yna.co.kr)
이는 2020년의 6배를 웃도는 것으로 쿠팡이 이런 방식으로 5년간 미국본사 쿠팡Inc(아이엔씨) 등 특수관계자에게 지급한 비용 규모는 2조5천억원이 넘습니다.
쿠팡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쿠팡의 특수관계자 비용은 2020년 1,503억원에서 재작년 9,390억원으로 5년 만에 약 6배로 불어났습니다.
재작년 한국에 남은 순이익이 7,849억원으로 미국본사 등 특수관계자에 지급한 비용이 순이익보다 1,500억원 이상 많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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