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졸 신입사원 임금 수준이 일본, 대만보다 높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의 '한·일·대만 대졸 초임 국제 비교와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대졸 초임은 구매력평가환율(PPP)을 기준으로 일본보다 24.5%, 대만보다 41.1% 높았습니다..

종사자 500인 이상 대기업의 경우 한국 대졸 초임이 일본보다 41.3% 높았습니다.

경총은 "한국은 높은 대졸 초임에 연공성이 강한 임금체계가 결합하고 노조의 일률적·고율 임금 인상 요구가 더해지면서 대기업 고임금 구조가 굳어지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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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ka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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