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이 텍사스주에 연방하원 의석을 추가함에 따라 공화당의 하원 다수당 지위가 약해지게 됐습니다.

현지시간 1일 AP통신에 따르면, 전날 치른 텍사스주 18선거구 보궐선거에서 민주당 후보인 크리스천 메네피가 당선됐습니다.

메네피는 내년 1월까지인 터너 전 의원의 잔여 임기 동안 하원의원직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보궐선거로 연방하원 민주당 의석은 214석이 되면서, 공화당 의석수인 218석을 바짝 추격하게 됐습니다.

같은 날 텍사스 주의회 상원의원 보궐선거에서도 민주당 후보 테일러 레메트가 공화당 후보를 14%포인트 이상 차이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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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진(se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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