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케빈 워시 전 미 연방준비제도 이사가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지명되면서 우리 시장도 ‘워시 쇼크’ 영향권에 들었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동반 하락 출발했고, 환율은 다시 1,450원대로 올라섰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김수빈 기자!
[기자]
네, 오늘 우리 증시는 이른바 ‘워시 쇼크’ 영향으로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약세로 출발했습니다.
코스피는 오늘(2일) 전장보다 1.95% 내린 5,120선에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장 초반 낙폭이 확대되며 한때 2% 넘게 하락해 5,100선이 무너지기도 했습니다.
외국인이 매도에 나서면서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큰 폭으로 밀렸습니다.
특히 삼성전자는 장중 15만원선까지 내려왔고, SK하이닉스도 90만원 아래에서 거래되며 반도체주가 동반 급락했습니다.
코스닥지수 역시 전장보다 1.82% 내린 1,120선에 개장해 장중 2% 넘는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지난 주말 미국 뉴욕증시가 하락 마감한 영향이 국내 증시 전반에 그대로 반영되는 모습입니다.
실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87% 급락했고,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MSCI 한국 증시 상장지수펀드도 1.68% 하락했습니다.
시장 변동성의 배경으로는 상대적 매파로 분류되는 케빈 워시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가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지명된 점이 꼽힙니다.
이 여파로 달러화가 반등하면서 위험자산 전반이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금과 은 가격도 장중 각각 10%, 30% 급락했으며, 특히 은 가격은 장중 기준으로 46년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개장 이후에는 우리 시장은 모두 낙폭을 점차 줄여나가는 모습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11.5원 오른 1,451원에 개장했습니다.
달러 강세 영향으로 환율이 10원 넘게 급등하며 나흘 만에 다시 1,450원대로 올라선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경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현장연결 장호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수빈(soup@yna.co.kr)
케빈 워시 전 미 연방준비제도 이사가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지명되면서 우리 시장도 ‘워시 쇼크’ 영향권에 들었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동반 하락 출발했고, 환율은 다시 1,450원대로 올라섰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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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늘 우리 증시는 이른바 ‘워시 쇼크’ 영향으로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약세로 출발했습니다.
코스피는 오늘(2일) 전장보다 1.95% 내린 5,120선에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장 초반 낙폭이 확대되며 한때 2% 넘게 하락해 5,100선이 무너지기도 했습니다.
외국인이 매도에 나서면서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큰 폭으로 밀렸습니다.
특히 삼성전자는 장중 15만원선까지 내려왔고, SK하이닉스도 90만원 아래에서 거래되며 반도체주가 동반 급락했습니다.
코스닥지수 역시 전장보다 1.82% 내린 1,120선에 개장해 장중 2% 넘는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지난 주말 미국 뉴욕증시가 하락 마감한 영향이 국내 증시 전반에 그대로 반영되는 모습입니다.
실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87% 급락했고,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MSCI 한국 증시 상장지수펀드도 1.68% 하락했습니다.
시장 변동성의 배경으로는 상대적 매파로 분류되는 케빈 워시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가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지명된 점이 꼽힙니다.
이 여파로 달러화가 반등하면서 위험자산 전반이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금과 은 가격도 장중 각각 10%, 30% 급락했으며, 특히 은 가격은 장중 기준으로 46년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개장 이후에는 우리 시장은 모두 낙폭을 점차 줄여나가는 모습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11.5원 오른 1,451원에 개장했습니다.
달러 강세 영향으로 환율이 10원 넘게 급등하며 나흘 만에 다시 1,450원대로 올라선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경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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