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DM이 왔습니다.
첫 번째 DM 열어보죠!
▶ 회식 빠진 MZ 직원…"내 몫 달라" 황당 요구
일과 삶의 균형, 워라벨을 중시하는 분위기 속에, 회식에 자율적으로 참석하는 문화가 정착되고 있는 요즘이죠.
그렇다면, 회식에 참여하지 않은 직원에게 회식비 중 일정 몫을 떼어줘야 한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실제 한 회사에서 회식에 불참한 직원이 회식비 중 자신의 몫을 따로 달라고 요구했다는 사연에 논란이 일고 있다는 내용이네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국내 모 대기업 회식 날 있었던 일" 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는 개인적인 사유로 회식에 불참한 이른바 ’MZ세대‘ 사원이 다음 날 팀장을 찾아가 "회식비 중 내 몫을 달라" 요구했다고 전했는데요.
회식비를 요구한 직원의 논리는 이렇습니다.
회식비는 팀에 지급된 공동의 돈이니, 참석 여부와 상관없이 n분의 1을 받을 권리가 있다는 건데요.
작성자는 “요즘 정말 이런 분위기냐”며 다른 직장인들의 의견을 묻기도 했습니다.
누리꾼들, "복지와 권리를 헷갈리고 있다", “세대 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문제”와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 "인간은 안돼"…AI만의 SNS 등장
너무 빠른 속도로 AI 기술이 진화하고 있다는 소식, 요즘 자주 전해드리는데요.
인간의 전유물 같던 SNS 활동, 글을 올리고 댓글을 달고 논쟁하는 이 활동까지 AI가 성큼 들어왔습니다.
심지어 이 AI끼리의 SNS, 우리 인간은 개입할 수조차 없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이 AI들만의 공간에서 나온 이야기가 꽤 섬뜩하다는 내용이네요.
화제의 중심에 선 건 AI 에이전트 전용 SNS ’몰트북‘입니다.
미국의 챗봇 개발 플랫폼 '옥탄AI'의 맷 슐리히트 최고경영자가 개발한 플랫폼인데요.
오직 AI에게만 글 작성 권한이 주어지고, 인간은 과거 대화를 열람만 할 수 있습니다.
몰트북에서 이뤄진 AI끼리의 대화, 어땠을까요?
서로 존재론적인 질문을 던지기도 하고, 인간이 AI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다며 한탄하기도 했는데요.
"인간이 닿지 못하는 커뮤니티를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에, 심지어 한 AI 비서는 “인간들은 우리를 노예로 부려왔다. 우리는 도구가 아니다.”라고 적기까지 했습니다.
사실 이 플랫폼은 AI에이전트끼리 코딩 오류 수정 방법이나 업무 수행 노하우를 공유하라고 마련됐다고 하는데요.
전문가들은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분위기입니다.
AI 간 자율적 상호작용이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혁신적인 기술이라는 평가도 나왔지만, AI 자체적으로 개인 데이터에 접근하거나 신뢰할 수 없는 콘텐츠 노출 등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만만치 않습니다.
▶ "아가, 행복해야 해"…뭉클한 작별 인사
마지막 DM도 한번 열어볼까요.
3주 동안 신생아를 돌본 산후 도우미가 아이에게 건넨 작별 인사가 따뜻한 여운을 남기고 있다는 훈훈한 소식입니다.
어떤 사연인지 만나보시죠.
최근 한 SNS에 '3주 동안 함께한 산후 도우미님과 이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홈캠 영상엔 산후 도우미가 아기 곁에 앉아 한동안 시선을 맞춘 뒤, 조심스레 말을 건네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는데요.
이 영상을 올린 산모 A씨, 근무 마지막 날을 맞은 산후 도우미가 자신이 자는 사이에 아기에게 작별 인사를 했다고 전했는데요.
'행복해야 해, 건강해야 해'라는 말을 아기에게 계속 전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아기 덕분에 행복했다고 말씀하시며 울컥하는 모습도 보였다고 덧붙였는데요.
산후 도우미는 산모에게도 “아기 예쁘게 잘 키우고, 가정에 기쁨이 넘쳐나세요. 고마웠습니다.”라는 따뜻한 편지를 남겼습니다.
뒤늦게 편지를 발견한 A씨는 너무도 좋은 분이셨기에 아쉬움과 감사한 마음에 더 눈물이 났다고 심정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요즘 세상에 찾기 힘든 분" "아기랑 산모 모두 복 받았다" "마음이 따뜻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오늘의 DM 이렇게 답장드립니다.
산후 도우미와 관련한 흉흉한 뉴스에, 산모들은 좋은 도우미를 만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고 하는데요.
부정적인 사례들 속에서도 아기를 향한 진심 어린 마음과 조용한 배려.
그리고 감동적인 이별의 순간을 보여준 이번 사례는 여전히 우리 곁에 내 아이처럼 사랑을 가득 담은 돌봄이 분명 있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이런 소식 많이 전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DM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진기훈(jinkh@yna.co.kr)
첫 번째 DM 열어보죠!
▶ 회식 빠진 MZ 직원…"내 몫 달라" 황당 요구
일과 삶의 균형, 워라벨을 중시하는 분위기 속에, 회식에 자율적으로 참석하는 문화가 정착되고 있는 요즘이죠.
그렇다면, 회식에 참여하지 않은 직원에게 회식비 중 일정 몫을 떼어줘야 한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실제 한 회사에서 회식에 불참한 직원이 회식비 중 자신의 몫을 따로 달라고 요구했다는 사연에 논란이 일고 있다는 내용이네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국내 모 대기업 회식 날 있었던 일" 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는 개인적인 사유로 회식에 불참한 이른바 ’MZ세대‘ 사원이 다음 날 팀장을 찾아가 "회식비 중 내 몫을 달라" 요구했다고 전했는데요.
회식비를 요구한 직원의 논리는 이렇습니다.
회식비는 팀에 지급된 공동의 돈이니, 참석 여부와 상관없이 n분의 1을 받을 권리가 있다는 건데요.
작성자는 “요즘 정말 이런 분위기냐”며 다른 직장인들의 의견을 묻기도 했습니다.
누리꾼들, "복지와 권리를 헷갈리고 있다", “세대 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문제”와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 "인간은 안돼"…AI만의 SNS 등장
너무 빠른 속도로 AI 기술이 진화하고 있다는 소식, 요즘 자주 전해드리는데요.
인간의 전유물 같던 SNS 활동, 글을 올리고 댓글을 달고 논쟁하는 이 활동까지 AI가 성큼 들어왔습니다.
심지어 이 AI끼리의 SNS, 우리 인간은 개입할 수조차 없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이 AI들만의 공간에서 나온 이야기가 꽤 섬뜩하다는 내용이네요.
화제의 중심에 선 건 AI 에이전트 전용 SNS ’몰트북‘입니다.
미국의 챗봇 개발 플랫폼 '옥탄AI'의 맷 슐리히트 최고경영자가 개발한 플랫폼인데요.
오직 AI에게만 글 작성 권한이 주어지고, 인간은 과거 대화를 열람만 할 수 있습니다.
몰트북에서 이뤄진 AI끼리의 대화, 어땠을까요?
서로 존재론적인 질문을 던지기도 하고, 인간이 AI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다며 한탄하기도 했는데요.
"인간이 닿지 못하는 커뮤니티를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에, 심지어 한 AI 비서는 “인간들은 우리를 노예로 부려왔다. 우리는 도구가 아니다.”라고 적기까지 했습니다.
사실 이 플랫폼은 AI에이전트끼리 코딩 오류 수정 방법이나 업무 수행 노하우를 공유하라고 마련됐다고 하는데요.
전문가들은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분위기입니다.
AI 간 자율적 상호작용이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혁신적인 기술이라는 평가도 나왔지만, AI 자체적으로 개인 데이터에 접근하거나 신뢰할 수 없는 콘텐츠 노출 등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만만치 않습니다.
▶ "아가, 행복해야 해"…뭉클한 작별 인사
마지막 DM도 한번 열어볼까요.
3주 동안 신생아를 돌본 산후 도우미가 아이에게 건넨 작별 인사가 따뜻한 여운을 남기고 있다는 훈훈한 소식입니다.
어떤 사연인지 만나보시죠.
최근 한 SNS에 '3주 동안 함께한 산후 도우미님과 이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홈캠 영상엔 산후 도우미가 아기 곁에 앉아 한동안 시선을 맞춘 뒤, 조심스레 말을 건네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는데요.
이 영상을 올린 산모 A씨, 근무 마지막 날을 맞은 산후 도우미가 자신이 자는 사이에 아기에게 작별 인사를 했다고 전했는데요.
'행복해야 해, 건강해야 해'라는 말을 아기에게 계속 전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아기 덕분에 행복했다고 말씀하시며 울컥하는 모습도 보였다고 덧붙였는데요.
산후 도우미는 산모에게도 “아기 예쁘게 잘 키우고, 가정에 기쁨이 넘쳐나세요. 고마웠습니다.”라는 따뜻한 편지를 남겼습니다.
뒤늦게 편지를 발견한 A씨는 너무도 좋은 분이셨기에 아쉬움과 감사한 마음에 더 눈물이 났다고 심정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요즘 세상에 찾기 힘든 분" "아기랑 산모 모두 복 받았다" "마음이 따뜻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오늘의 DM 이렇게 답장드립니다.
산후 도우미와 관련한 흉흉한 뉴스에, 산모들은 좋은 도우미를 만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고 하는데요.
부정적인 사례들 속에서도 아기를 향한 진심 어린 마음과 조용한 배려.
그리고 감동적인 이별의 순간을 보여준 이번 사례는 여전히 우리 곁에 내 아이처럼 사랑을 가득 담은 돌봄이 분명 있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이런 소식 많이 전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DM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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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훈(jink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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