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지역 한 사립고등학교 이사장이 학교 교실을 주방과 욕실 등 개인 생활 공간으로 무단 개조해 사용하다 교육청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경남도교육청이 종합감사한 결과, A 이사장은 화재수신반 공간을 방과 주방으로 개조해 사용하고 교실 2곳에는 주방과 욕실, 화장실을 설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교내 환경개선 공사를 위해 예산을 이중으로 낭비하는 등 총 27건이 적발됐습니다.
경남교육청은 감사 적발 사례마다 견책 요구와 주의·경고 등 처분을 내리고, 주방과 욕실 등을 원상 복구 시정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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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ha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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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교내 환경개선 공사를 위해 예산을 이중으로 낭비하는 등 총 27건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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