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아침 이 시각 핫뉴스입니다.

▶ 국내 마약밀수 총책이 전직 프로야구 투수?

국내 마약밀수 조직의 해외 총책을 잡고 보니 전직 프로야구 투수였는데요.

기사와 함께 보겠습니다.

부산지검 강력범죄수사부는 마약밀수 조직 총책 2명, A씨와 B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프로야구 투수였던 A씨와 프로그램 개발자인 B씨는 지난해 9월부터 한 달간 세 차례에 걸쳐 태국에서 시가 1억원 상당의 마약류, 케타민 1.9kg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습니다.

지난해 10월 김해국제공항에서 A씨와 B씨가 지시를 내리던 운반책 한명이 검거된 이후 검찰은 텔레그램 IP추적 등으로 총책 검거에 이르렀는데요.

운반책들이 총책을 두고 "충남 사람으로 보였”고, "프로야구단 광팬 같았다"는 진술을 한 걸 토대로 A씨가 전직 프로야구단 투수였단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 '명탐정 코난', 마루타 논란 만화 협업에 中 발칵

다음 기사입니다.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이 과거 역사 논란이 있던 일본 만화와 협업 행사를 추진했다가 중국 내에서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기사와 함께 보시죠.

중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명탐정 코난’ 측은 방영 30주년을 맞아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와 협업을 추진했습니다.

이 소식에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연재 중 인체 실험을 자행하는 악당 의사를 ‘시가 마루타’란 이름으로 등장시켜 제기됐던 논란이 부각됐는데요.

‘통나무’를 일컫는 마루타는, 중국에 주둔하던 옛 일본군의 부대가 생체실험 대상에 붙인 명칭이기도 하죠.

총판 측은 “어떠한 다른 함의는 없다”고 강조했지만 중국 누리꾼들의 항의는 빗발치고 있습니다.

▶ 꽁꽁 얼어붙은 이구아나…美 이상한파에 기절

마지막 기사입니다.

미국을 덮친 초강력 한파로 남부 플로리다주에서 애꿎은 이구아나들이 수난을 겪고 있는데요.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현지시간 1일, 플로리다엔 1989년 이후 가장 차가운 기단이 유입되면서 일부 지역 기온이 섭씨 기준 영하권까지 떨어졌습니다.

이에 이구아나들이 꽁꽁 얼어붙은 채 나무에서 떨어지는 현상이 속출하고 있는데요.

기절한 이구아나들이 나무에서 떨어져 미동 없이 엎드린 모습이 곳곳에서 목격됐고, 대개 기온이 오르면 다시 깨어나지만 극심한 추위가 하루 이상 이어지면 폐사할 수도 있습니다.

플로리다 어류·야생동물 보호위원회는 주민들에게 얼어붙은 이구아나를 발견하면 보호소로 가져와 달라는 내용의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핫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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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민형(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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