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K팝 제왕' 방탄소년단의 광화문광장 컴백 공연이 3월 21일 저녁 8시에 열립니다.

광화문광장 공연 추진은 지난달 저희 연합뉴스TV가 단독 보도해 드렸는데요.

공연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됩니다.

이화영 기자입니다.

[기자]

방탄소년단이 다음 달 21일 저녁 8시 광화문광장에서 컴백 공연을 펼칩니다.

컴백 당일인 20일과 그 주 주말을 후보로 서울시 등과 논의한 가운데 일시가 최종 결정됐습니다.

광화문광장에서 가수가 단독 공연을 하는 건 이번이 사상 처음입니다.

최종 확정된 공연명은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

이번 공연은 전날 발매되는 방탄소년단의 신보 '아리랑'을 처음 선보이는 무대입니다.

약 3년 9개월 만에 발매되는 완전체 새 앨범, 정규 5집 '아리랑'에는 총 14곡이 수록됩니다.

<RM / 방탄소년단(지난달 16일 위버스 라이브 방송)> "정말 열심히 (곡을) 추렸습니다. 사실 넣고 싶은 다른 좋은 노래들이 많았는데…"

방탄소년단은 이번 앨범에 한국에서 출발한 팀의 정체성을 비롯해 그리움과 깊은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감정을 한데 녹여냈습니다.

전 세계가 K팝을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선두주자인 방탄소년단이 가장 한국다움을 보여줄 수 있는 광화문광장에서 '아리랑'을 선보이는 건 K팝계에도 큰 의미입니다.

특히 이번 공연은 글로벌 OTT 넷플릭스와의 협업으로 진행돼 전 세계 190여 개 국가 시청자들에게 실시간 생중계됩니다.

전 세계가 기다려온 완전체 방탄소년단이 광화문광장을 빛내는 모습이 전 세계로 송출되는 겁니다.

이어 3월 27일에는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제작 과정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BTS: 더 리턴'이 넷플릭스에서 단독으로 공개돼 전 세계 아미들을 설레게 합니다.

앞서 하이브 측은 서울시에 예상 관람 인원 1만 8천 명으로 광장 사용 허가를 신청한 가운데 공연의 정확한 티켓 정보와 운영 방식 등은 안전관리계획 심의가 끝나는 대로 확정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이화영입니다.

[영상편집 김찬]

[화면제공 위버스 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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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hw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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