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올 들어 강남3구 매물이 10%대로 늘었다"며 "정상화로 가는 첫 신호"라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3일) SNS를 통해 "투기는 멈추고, 공급은 늘리고, 질서를 세우는 것에 단 한 치도 흔들림이 없다. 시장도 반응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 부동산 빅데이터업체에 따르면, 오늘 기준 서울 송파구의 매물은 1년 전보다 15.4% 늘었고, 서초구와 강남구도 각각 13%가량 증가했습니다.

김 장관은 또 "편법·불법·담합·탈세, 시장 교란 행위는 예외 없이 끝까지 추적해 바로잡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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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민(moonb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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