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유용한 경제이야기, 오늘의 생활경제 시작합니다.

<1>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2% 올랐습니다.

석유류 가격이 안정되며 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상승폭을 보이긴 했는데요.

설 명절을 앞두고 사과가 10% 넘게 오르는 등 먹거리 물가는 높은 수준을 보여,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은 적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배시진 기자입니다.

<2> 자동차 사고가 나면 수리 기간 렌터카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과실이 있다면 피해자도 비용을 부담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늘(3일) 일부 렌트업체의 과도한 영업으로 보상 여부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채 렌터카를 이용했다가 비용을 떠안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피해자는 렌터카를 이용하거나 렌트비의 35% 수준을 교통비로 받을 수 있지만, 쌍방과실 등 사고 유형에 따라 본인 부담금이 생길 수 있습니다.

금감원은 렌터카 이용을 서두르기보다 보험사 보상 담당자에게 보상 가능 여부를 확인한 뒤 결정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3>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쿠팡을 탈퇴하는 움직임이 이어지면서 지난달 쿠팡 이용자가 110만 명 가까이 줄었습니다.

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지난달 쿠팡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3,318만 명으로, 한 달 전보다 3.2% 줄었습니다.

이용자 수 기준으로는 약 110만 명 감소했습니다.

쿠팡 이용자 수 감소율은 지난해 12월 0.3%에서 지난달 3.2%로 10배로 높아졌습니다.

종합몰 앱 상위 5개 가운데 쿠팡 외에도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11번가 등 상위권 앱 이용자 수가 동반 감소했으나, 네이버플러스스토어 이용자는 10%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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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구(sunggu3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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