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호텔 해고에 반발해 복직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여온 고진수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세종호텔 지부장이 구속을 피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어제(4일) 구속영장 실질심사에서 고 지부장이 혐의는 인정하면서 같은 범행을 반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하고 있고, 증거 대부분도 확보된 거로 보인다고 판단했습니다.
고 지부장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세종호텔에서 복직 농성을 벌이는 과정에서 업무를 방해하고 퇴거 요청에 응하지 않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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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솔(since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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