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증시입니다.
▶ 뉴욕증시, 기술주와 우량주 간 뚜렷한 온도차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기술주와 우량주의 뚜렷한 온도 차이 속에 혼조로 마감했습니다.
현지 시간 4일,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3% 올랐고요.
S&P500 지수는 0.51%, 나스닥 종합지수는 1.51% 내려앉으면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기술주 전반에 대한 투자 심리는 좀처럼 회복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반면 기술주에서 빠져나간 자금이 전통 산업주와 우량주로 몰렸습니다.
엔비디아의 경쟁사인 AMD는 지난해 4분기에 분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인 103억 달러를 기록했는데요.
하지만 비용 부담과 미래 불확실성 우려가 부각하면서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무려 17.31% 폭락했습니다.
S&P500 종목 중 낙폭이 가장 컸습니다.
반도체주가 전반적으로 힘을 쓰지 못했는데요.
올해 들어 메모리 반도체 품귀 흐름에 올라타 주가가 급등했던 마이크론테크놀러지도 9.55% 급락했습니다.
AI 산업 전망에 대한 의구심이 기술 업종 전반에 퍼지면서 팔란티어도 11.62% 떨어졌고요.
오라클도 5.17% 밀렸습니다.
▶ 시가총액 1조 달러 이상 거대 기술 기업 주가
시가총액 1조 달러 이상의 거대 기술 기업 중에선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만 강세를 보였을 뿐 나머지 종목은 모두 하락했습니다.
엔비디아 주가는 3.41% 떨어졌고, 시총도 4조 2,000억 달러대로 내려앉았습니다.
메타, 테슬라도 3%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아마존과 알파벳도 2% 넘게 밀렸습니다.
반면, 기술주가 투매에 휩쓸리는 와중에도 애플은 2.60% 상승했습니다.
AI 관련 위험에 노출된 금액이 적고, 꾸준히 현금이 창출되는 경기 방어적 성격을 띤다고 시장은 보고 있습니다.
구글 모기업인 알파벳은 장 마감 후 작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요.
매출과 주당순이익 모두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AI 분야 전반의 투자 심리 악화로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기술주 매각으로 확보한 자금은 우량주로 순환매 되고 있는데요.
특히 제약 업종과 필수 소비재, 소매기업, 통신, 산업주 등 우량주가 골고루 상승했습니다.
일라이릴리는 4분기 실적 호조에 10.33% 급등하며 시총 1조 달러 선을 재돌파했습니다.
일라이릴리는 전 세계 제약 기업 중 유일하게 시총이 1조 달러를 넘었습니다.
일라이릴리가 촉발한 낙관론에 암젠도 8.15% 급등했고, 머크도 2.15% 상승했습니다.
▶ 미국 1월 민간 고용 2만 2천 명 증가에 그쳐
민간 고용이 부진한 것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 전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1월 민간 고용은 전달 대비 2만 2천 명 증가했습니다.
시장 전망치인 4만 8천 명의 반 토막도 안 되는 수치입니다.
지금까지 3분 증시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용은(NEWthing@yna.co.kr)
▶ 뉴욕증시, 기술주와 우량주 간 뚜렷한 온도차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기술주와 우량주의 뚜렷한 온도 차이 속에 혼조로 마감했습니다.
현지 시간 4일,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3% 올랐고요.
S&P500 지수는 0.51%, 나스닥 종합지수는 1.51% 내려앉으면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기술주 전반에 대한 투자 심리는 좀처럼 회복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반면 기술주에서 빠져나간 자금이 전통 산업주와 우량주로 몰렸습니다.
엔비디아의 경쟁사인 AMD는 지난해 4분기에 분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인 103억 달러를 기록했는데요.
하지만 비용 부담과 미래 불확실성 우려가 부각하면서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무려 17.31% 폭락했습니다.
S&P500 종목 중 낙폭이 가장 컸습니다.
반도체주가 전반적으로 힘을 쓰지 못했는데요.
올해 들어 메모리 반도체 품귀 흐름에 올라타 주가가 급등했던 마이크론테크놀러지도 9.55% 급락했습니다.
AI 산업 전망에 대한 의구심이 기술 업종 전반에 퍼지면서 팔란티어도 11.62% 떨어졌고요.
오라클도 5.17% 밀렸습니다.
▶ 시가총액 1조 달러 이상 거대 기술 기업 주가
시가총액 1조 달러 이상의 거대 기술 기업 중에선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만 강세를 보였을 뿐 나머지 종목은 모두 하락했습니다.
엔비디아 주가는 3.41% 떨어졌고, 시총도 4조 2,000억 달러대로 내려앉았습니다.
메타, 테슬라도 3%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아마존과 알파벳도 2% 넘게 밀렸습니다.
반면, 기술주가 투매에 휩쓸리는 와중에도 애플은 2.60% 상승했습니다.
AI 관련 위험에 노출된 금액이 적고, 꾸준히 현금이 창출되는 경기 방어적 성격을 띤다고 시장은 보고 있습니다.
구글 모기업인 알파벳은 장 마감 후 작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요.
매출과 주당순이익 모두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AI 분야 전반의 투자 심리 악화로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기술주 매각으로 확보한 자금은 우량주로 순환매 되고 있는데요.
특히 제약 업종과 필수 소비재, 소매기업, 통신, 산업주 등 우량주가 골고루 상승했습니다.
일라이릴리는 4분기 실적 호조에 10.33% 급등하며 시총 1조 달러 선을 재돌파했습니다.
일라이릴리는 전 세계 제약 기업 중 유일하게 시총이 1조 달러를 넘었습니다.
일라이릴리가 촉발한 낙관론에 암젠도 8.15% 급등했고, 머크도 2.15% 상승했습니다.
▶ 미국 1월 민간 고용 2만 2천 명 증가에 그쳐
민간 고용이 부진한 것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 전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1월 민간 고용은 전달 대비 2만 2천 명 증가했습니다.
시장 전망치인 4만 8천 명의 반 토막도 안 되는 수치입니다.
지금까지 3분 증시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용은(NEWthing@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