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사비기의 왕궁지로 유력한 부여 관북리 유적에서 백제시대 '피리'가 발견됐습니다.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는 지난 2년간 진행한 16차 발굴 조사를 통해 대나무 소재의 가로로 불어 연주하는 관악기 '횡적' 1점을 발굴했습니다.

연구소는 백제 횡적의 실체를 최초로 확인한 사례이며 7세기 삼국시대를 통틀어 실물 악기가 발견된 건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행정 문서라고 할 수 있는 '목간'이 국내 단일 유적에서 확인된 것으로 최대 수량인 총 329점이 출토돼 백제 사비기 문서 행정 실태가 한데 드러났습니다.

[화면제공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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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hw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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