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동계 스포츠 대축제가 우리시간으로 내일(7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막을 올립니다.
이탈리아에서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건 무려 20년 만인데요.
현지 분위기는 어떤지,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신현정 기자, 지금 어디에 나가 있습니까?
[기자]
네, 제가 지금 나와 있는 이곳은 밀라노 주요 명소 중 하나인 두오모 광장입니다.
현재 이곳은 어젯밤 내린 비가 그치고 해가 난 화창한 날씨입니다. 8시간 뒤 개막식이 열리는 시각에도 비는 오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채로운 행사들이 준비된 개막식을 기대하는 이들에게는 다행스러운 소식입니다.
올림픽 개막이 임박했다는 건, 이곳 두오모 광장에서도 느낄 수 있습니다.
올림픽을 상징하는 조형물들은 물론 공식 굿즈들을 구매할 수 있는 공식 스토어 앞에는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만일의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경찰과 응급 인력이 배치되는 등 경비도 강화됐습니다. 지하철 일부 노선 등 대중교통도 통제됩니다.
개막식이 이제 8시간도 채 남지 않은 만큼 이곳 시민들은 물론 관광객들도 한층 고무된 분위기인데요,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더그 비터만 / 미국> "올림픽 개막식은 난생처음 가봐서 매우 설렙니다. 여자 하키 대표팀이 메달을 딸 거라고 기대합니다. 내일 미국-핀란드 경기를 직관하러 갈 예정이에요."
<이예지·최수아 / 한국인 관광객> "스케이팅 종목이 강하다 보니까 쇼트트랙이나 스피드스케이팅, 개인적으로는 차준환 선수 좋아해서 피겨스케이팅도 기대가 됩니다. 팀 코리아 화이팅!"
[앵커]
신 기자, 개막식을 앞두고 우리 대표팀 오늘도 경기를 소화한다고 하는데요.
소개해 주시죠.
[기자]
네, 밀라노에서 첫 출격을 앞둔 종목이 있습니다. 바로 피겨스케이팅인데요.
2018년 이후 8년 만에 피겨 단체전에 출전합니다.
아이스댄스 리듬댄스를 시작으로 여자 싱글이 바통을 이어받습니다.
자력으로 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임해나-권예 조, 17세 피겨 유망주 신지아가 첫 올림픽 무대에서 어떤 연기를 펼칠지 기대가 모입니다.
코르티나 컬링 경기장에선 믹스더블 '팀 선영석'이 네 번째 상대 영국과 맞붙습니다.
앞서 3연패로 체코, 노르웨이와 함께 최하위에 머무르고 있는 만큼, 준결승에 오르기 위해선 남은 예선전에서 승리가 꼭 필요한 상황입니다.
쇼트트랙 대표팀은 폴란드, 터키, 우크라이나, 라트비아와 합동 훈련에 나섭니다.
코르티나 슬라이딩 센터에서 질주를 앞둔 봅슬레이, 스켈레톤 썰매 종목도 체력 훈련으로 컨디션 조절에 들어갑니다.
우리 선수단은 8시간 뒤면 산시로 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 참석하는데요.
태극기를 들고 가장 맨 앞에 설 기수는 피겨 차준환 그리고 스피드스케이팅 박지우입니다.
2022년 베이징 올림픽 당시 기수였던 곽윤기, 김아랑 선수가 메달과 함께 금의환향한 만큼, 두 선수도 이번 올림픽에서 꼭 메달을 따겠다는 각오입니다.
지금까지 이탈리아 밀라노 두오모 광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현장연결 신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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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hyunspirit@yna.co.kr)
동계 스포츠 대축제가 우리시간으로 내일(7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막을 올립니다.
이탈리아에서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건 무려 20년 만인데요.
현지 분위기는 어떤지,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신현정 기자, 지금 어디에 나가 있습니까?
[기자]
네, 제가 지금 나와 있는 이곳은 밀라노 주요 명소 중 하나인 두오모 광장입니다.
현재 이곳은 어젯밤 내린 비가 그치고 해가 난 화창한 날씨입니다. 8시간 뒤 개막식이 열리는 시각에도 비는 오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채로운 행사들이 준비된 개막식을 기대하는 이들에게는 다행스러운 소식입니다.
올림픽 개막이 임박했다는 건, 이곳 두오모 광장에서도 느낄 수 있습니다.
올림픽을 상징하는 조형물들은 물론 공식 굿즈들을 구매할 수 있는 공식 스토어 앞에는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만일의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경찰과 응급 인력이 배치되는 등 경비도 강화됐습니다. 지하철 일부 노선 등 대중교통도 통제됩니다.
개막식이 이제 8시간도 채 남지 않은 만큼 이곳 시민들은 물론 관광객들도 한층 고무된 분위기인데요,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더그 비터만 / 미국> "올림픽 개막식은 난생처음 가봐서 매우 설렙니다. 여자 하키 대표팀이 메달을 딸 거라고 기대합니다. 내일 미국-핀란드 경기를 직관하러 갈 예정이에요."
<이예지·최수아 / 한국인 관광객> "스케이팅 종목이 강하다 보니까 쇼트트랙이나 스피드스케이팅, 개인적으로는 차준환 선수 좋아해서 피겨스케이팅도 기대가 됩니다. 팀 코리아 화이팅!"
[앵커]
신 기자, 개막식을 앞두고 우리 대표팀 오늘도 경기를 소화한다고 하는데요.
소개해 주시죠.
[기자]
네, 밀라노에서 첫 출격을 앞둔 종목이 있습니다. 바로 피겨스케이팅인데요.
2018년 이후 8년 만에 피겨 단체전에 출전합니다.
아이스댄스 리듬댄스를 시작으로 여자 싱글이 바통을 이어받습니다.
자력으로 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임해나-권예 조, 17세 피겨 유망주 신지아가 첫 올림픽 무대에서 어떤 연기를 펼칠지 기대가 모입니다.
코르티나 컬링 경기장에선 믹스더블 '팀 선영석'이 네 번째 상대 영국과 맞붙습니다.
앞서 3연패로 체코, 노르웨이와 함께 최하위에 머무르고 있는 만큼, 준결승에 오르기 위해선 남은 예선전에서 승리가 꼭 필요한 상황입니다.
쇼트트랙 대표팀은 폴란드, 터키, 우크라이나, 라트비아와 합동 훈련에 나섭니다.
코르티나 슬라이딩 센터에서 질주를 앞둔 봅슬레이, 스켈레톤 썰매 종목도 체력 훈련으로 컨디션 조절에 들어갑니다.
우리 선수단은 8시간 뒤면 산시로 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 참석하는데요.
태극기를 들고 가장 맨 앞에 설 기수는 피겨 차준환 그리고 스피드스케이팅 박지우입니다.
2022년 베이징 올림픽 당시 기수였던 곽윤기, 김아랑 선수가 메달과 함께 금의환향한 만큼, 두 선수도 이번 올림픽에서 꼭 메달을 따겠다는 각오입니다.
지금까지 이탈리아 밀라노 두오모 광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현장연결 신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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