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는 3월 열리는 WBC에 출전할 야구대표팀의 최종 명단이 공개됐습니다.
대표팀은 새 주장 이정후 선수를 필두로 해외파 7명이 포함된 서른 명의 진용을 갖췄습니다.
우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의 WBC 최종 명단이 발표됐습니다.
투수 15명, 야수 15명 총 30명으로 구성된 가운데 역대 가장 많은 4명의 한국계 선수를 포함해 해외파는 7명입니다.
대표팀의 주장은 이정후입니다.
현재 이정후가 갖는 상징성은 물론 실질적인 역할도 고려했습니다.
<류지현/ 야구대표팀 감독> "이정후 선수에게 주장을 맡길 거고요. 이정후 선수가 주장이 된 배경은 한국계 선수들과 해외파 선수들도 여러 명 포함돼 있고, 이정후 선수가 현재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가장 앞에 있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고우석, 박영현 등 쟁쟁한 후보들이 버티고 있던 마무리 자리도 빠르게 결정됐습니다.
160㎞를 상회하는 강속구를 보유한 라일리 오브라이언이 맡습니다.
<류지현/ 야구대표팀 감독> "오브라이언 선수는 메이저리그에서도 가장 강력한 투구를 던지는 투수이기 때문에 (중략) 기본적으로 마무리 투수로 생각하고 있고요. 가장 필요한 시기가 있다면 그 시기에 오브라이언 선수를 투입시킬 준비를 할 계획을 갖고 있고요."
한편 스프링캠프에서 불펜 피칭 도중 어깨 통증을 느꼈던 한화 문동주는 끝내 대표팀에 승선하지 못했습니다.
고영표, 데인 더닝이 선발 중책을 이어받을 전망입니다.
<류지현/ 야구대표팀 감독> "(대표팀 선수에게) 문동주의 다른 대체자란 표현은 안 쓰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저희가 30명 제출 기한 안에 저희가 선발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고요."
오는 15일부터 일본 오키나와에서 2차 소집 훈련을 시작하는 류지현호.
다음달 5일 도쿄돔에서 체코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17년 만의 WBC 2라운드 진출에 도전합니다.
연합뉴스TV 우준성입니다.
[영상취재 윤제환]
[영상편집 김은채]
[그래픽 임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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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준성(Spaceship@yna.co.kr)
오는 3월 열리는 WBC에 출전할 야구대표팀의 최종 명단이 공개됐습니다.
대표팀은 새 주장 이정후 선수를 필두로 해외파 7명이 포함된 서른 명의 진용을 갖췄습니다.
우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의 WBC 최종 명단이 발표됐습니다.
투수 15명, 야수 15명 총 30명으로 구성된 가운데 역대 가장 많은 4명의 한국계 선수를 포함해 해외파는 7명입니다.
대표팀의 주장은 이정후입니다.
현재 이정후가 갖는 상징성은 물론 실질적인 역할도 고려했습니다.
<류지현/ 야구대표팀 감독> "이정후 선수에게 주장을 맡길 거고요. 이정후 선수가 주장이 된 배경은 한국계 선수들과 해외파 선수들도 여러 명 포함돼 있고, 이정후 선수가 현재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가장 앞에 있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고우석, 박영현 등 쟁쟁한 후보들이 버티고 있던 마무리 자리도 빠르게 결정됐습니다.
160㎞를 상회하는 강속구를 보유한 라일리 오브라이언이 맡습니다.
<류지현/ 야구대표팀 감독> "오브라이언 선수는 메이저리그에서도 가장 강력한 투구를 던지는 투수이기 때문에 (중략) 기본적으로 마무리 투수로 생각하고 있고요. 가장 필요한 시기가 있다면 그 시기에 오브라이언 선수를 투입시킬 준비를 할 계획을 갖고 있고요."
한편 스프링캠프에서 불펜 피칭 도중 어깨 통증을 느꼈던 한화 문동주는 끝내 대표팀에 승선하지 못했습니다.
고영표, 데인 더닝이 선발 중책을 이어받을 전망입니다.
<류지현/ 야구대표팀 감독> "(대표팀 선수에게) 문동주의 다른 대체자란 표현은 안 쓰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저희가 30명 제출 기한 안에 저희가 선발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고요."
오는 15일부터 일본 오키나와에서 2차 소집 훈련을 시작하는 류지현호.
다음달 5일 도쿄돔에서 체코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17년 만의 WBC 2라운드 진출에 도전합니다.
연합뉴스TV 우준성입니다.
[영상취재 윤제환]
[영상편집 김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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