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 거래하는 국가들에 대해 추가로 관세를 부과할 수 있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백악관이 공개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에는 "이란으로부터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거나 수입하는 국가의 경우 미국과의 교역 시 25%의 추가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라고 명시됐습니다.

특정 국가가 이란과 이런 교역을 하는지는 상무부 장관이 판단해 국무부 장관에 통보하면 이후 관세 부과 여부와 관세율을 정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최종 확정하게 됩니다.

이는 이란과 거래하는 다른 나라에 사실상 '2차 제재'를 부과하겠다는 것으로, 이 명령은 오는 7일부터 발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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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윤(ikar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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