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건조물침입 교사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첫 재판이 다음 달 20일 열립니다.

서울서부지법은 전 목사 사건을 맡을 재판부를 배당한 뒤, 다음 달 20일을 첫 공판기일로 잡았습니다.

다만 법원 정기 인사에 따라 재판장 교체 가능성이 있어 기일이 조정될 수도 있습니다.

전 목사는 지난해 1월 19일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 직후 지지자들이 서부지법에 난입해 집기를 부수고 경찰을 폭행하도록 조장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전 목사는 구속 적법성을 다시 판단해달라고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지만 지난 15일 기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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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희(1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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