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민의힘이 오는 3월 1일, 새로운 당명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지방선거 준비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하지만 당권파와 친한계 사이 갈등이 상대를 향한 징계전으로 확전되면서 내홍은 격화되는 분위기입니다.
정호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민의힘 지도부가 장동혁 대표의 거취 논란은 종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재신임을 묻고 싶다면 의원직 등 정치적 생명을 걸라"는 장 대표의 배수진에 공식적인 사퇴나 재신임 요구가 없었다는 겁니다.
<박성훈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어제(6일)까지 당 대표에 대한 사퇴나 재신임을 요구한 분이 당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 대표의 재신임, 사퇴 요구는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은 것으로…"
리더십 논란이 일단락된 만큼 공천관리위원장을 조만간 발표하고, 본격 지방선거 체제로 돌입하겠다는 방침.
3월 1일에는 새로운 당명도 발표한다는 계획입니다.
최근 대국민 당명 공모전에선 국민과 자유, 공화, 미래 등의 단어가 포함된 당명이 많이 제안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지도부의 '종결 선언'에도 내홍은 이어지는 분위기입니다.
당 윤리위원회가 친한계 배현진 의원에 대한 공식적인 징계 절차에 착수했기 때문입니다.
<김종혁 /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 (7일, CBS 손수호의 주말뉴스쇼)> "얼마나 친한계가 싫으면 고름처럼 짜내겠다는 얘기를 하고, 말도 안 되는 사유를 들어서 징계하려고 할까…"
여기다 배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있는 서울시당에선 전두환 전 대통령 사진을 당사에 걸자고 주장한 유튜버 고성국 씨에 대한 윤리위 징계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사실상 맞불성 징계로 해석되면서, 결과에 따라 내분은 더욱 격화할 수 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이런 가운데 한동훈 전 대표는 토크콘서트를 열고 세 결집에 나설 예정인데, 향후 정치 행보에 관련한 어떤 구상을 밝힐 것인지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연합뉴스TV 정호진입니다.
[영상취재 김성수 박태범 김상훈 홍수호]
[영상편집 김도이]
[뉴스리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호진(hojeans@yna.co.kr)
국민의힘이 오는 3월 1일, 새로운 당명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지방선거 준비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하지만 당권파와 친한계 사이 갈등이 상대를 향한 징계전으로 확전되면서 내홍은 격화되는 분위기입니다.
정호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민의힘 지도부가 장동혁 대표의 거취 논란은 종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재신임을 묻고 싶다면 의원직 등 정치적 생명을 걸라"는 장 대표의 배수진에 공식적인 사퇴나 재신임 요구가 없었다는 겁니다.
<박성훈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어제(6일)까지 당 대표에 대한 사퇴나 재신임을 요구한 분이 당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 대표의 재신임, 사퇴 요구는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은 것으로…"
리더십 논란이 일단락된 만큼 공천관리위원장을 조만간 발표하고, 본격 지방선거 체제로 돌입하겠다는 방침.
3월 1일에는 새로운 당명도 발표한다는 계획입니다.
최근 대국민 당명 공모전에선 국민과 자유, 공화, 미래 등의 단어가 포함된 당명이 많이 제안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지도부의 '종결 선언'에도 내홍은 이어지는 분위기입니다.
당 윤리위원회가 친한계 배현진 의원에 대한 공식적인 징계 절차에 착수했기 때문입니다.
<김종혁 /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 (7일, CBS 손수호의 주말뉴스쇼)> "얼마나 친한계가 싫으면 고름처럼 짜내겠다는 얘기를 하고, 말도 안 되는 사유를 들어서 징계하려고 할까…"
여기다 배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있는 서울시당에선 전두환 전 대통령 사진을 당사에 걸자고 주장한 유튜버 고성국 씨에 대한 윤리위 징계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사실상 맞불성 징계로 해석되면서, 결과에 따라 내분은 더욱 격화할 수 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이런 가운데 한동훈 전 대표는 토크콘서트를 열고 세 결집에 나설 예정인데, 향후 정치 행보에 관련한 어떤 구상을 밝힐 것인지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연합뉴스TV 정호진입니다.
[영상취재 김성수 박태범 김상훈 홍수호]
[영상편집 김도이]
[뉴스리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호진(hojeans@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1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