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방탄소년단이 4년 만의 '완전체' 컴백을 예고하면서 전 세계 아미들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첫 공연이 열릴 서울 광화문 광장에는 벌써부터 팬들의 성지순례가 이어지고 있고, 인근 상권도 들썩이고 있습니다.
방준혁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로 4년 차 아미인 스위스 국적의 크리스티나 씨.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컴백 소식에 광화문 광장을 찾았습니다.
공연까지는 아직 한 달 넘게 남았지만, 역사적인 첫 무대가 펼쳐질 장소를 직접 느껴보고 싶어서입니다.
<크리스티나 / 스위스 아미> "구경도 하고 컴백 안내판 앞에서 사진도 찍으려고 왔어요. 경복궁 앞에서 공연을 한다는 게 정말 멋지고, 의미 있는 것 같아요."
컴백 발표 직후부터 광화문 일대는 이미 축제 분위기입니다.
BTS의 무대 배경이 될 광화문 광장과 인근 문화유산 곳곳에는 벌써부터 전 세계 팬들의 '성지순례'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마주할 '완전체' 무대에 팬들의 설렘도 커지고 있습니다.
<비올레타·엡게니이 / 러시아 아미> "외국에서도 워낙 유명해서 한국에 사는 동안 꼭 공연을 보고 싶었어요. (멤버들을 보려고) 카드까지 새로 샀어요. 저도 이제 아미예요."
<벨벳·마가리타 / 미국 아미> "모든 멤버가 전역하기까지 정말 오래 기다렸어요. 드디어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설렙니다."
공연 당일 수십만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인근 상권도 분주해졌습니다.
일부 식당에는 벌써부터 대관 문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범수 / 식당 '광화문 나폴리' 매니저> "크리스마스 대목 수준으로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외국 손님을 위해) 영어 메뉴판도 새롭게 개편했습니다."
광화문 인근 대형 호텔들은 이미 예약이 대부분 찼고, 숙박비도 평소보다 크게 오른 상태입니다.
이른바 바가지 요금에 대한 우려도 나오는데, 서울시는 암행 점검단 등을 활용한 집중 관리를 통해 부작용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잠시 멈췄던 '방탄 시계'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서울의 심장, 광화문은 벌써부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방준혁입니다.
[영상취재 문주형]
[영상편집 김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방준혁(bang@yna.co.kr)
방탄소년단이 4년 만의 '완전체' 컴백을 예고하면서 전 세계 아미들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첫 공연이 열릴 서울 광화문 광장에는 벌써부터 팬들의 성지순례가 이어지고 있고, 인근 상권도 들썩이고 있습니다.
방준혁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로 4년 차 아미인 스위스 국적의 크리스티나 씨.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컴백 소식에 광화문 광장을 찾았습니다.
공연까지는 아직 한 달 넘게 남았지만, 역사적인 첫 무대가 펼쳐질 장소를 직접 느껴보고 싶어서입니다.
<크리스티나 / 스위스 아미> "구경도 하고 컴백 안내판 앞에서 사진도 찍으려고 왔어요. 경복궁 앞에서 공연을 한다는 게 정말 멋지고, 의미 있는 것 같아요."
컴백 발표 직후부터 광화문 일대는 이미 축제 분위기입니다.
BTS의 무대 배경이 될 광화문 광장과 인근 문화유산 곳곳에는 벌써부터 전 세계 팬들의 '성지순례'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마주할 '완전체' 무대에 팬들의 설렘도 커지고 있습니다.
<비올레타·엡게니이 / 러시아 아미> "외국에서도 워낙 유명해서 한국에 사는 동안 꼭 공연을 보고 싶었어요. (멤버들을 보려고) 카드까지 새로 샀어요. 저도 이제 아미예요."
<벨벳·마가리타 / 미국 아미> "모든 멤버가 전역하기까지 정말 오래 기다렸어요. 드디어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설렙니다."
공연 당일 수십만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인근 상권도 분주해졌습니다.
일부 식당에는 벌써부터 대관 문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범수 / 식당 '광화문 나폴리' 매니저> "크리스마스 대목 수준으로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외국 손님을 위해) 영어 메뉴판도 새롭게 개편했습니다."
광화문 인근 대형 호텔들은 이미 예약이 대부분 찼고, 숙박비도 평소보다 크게 오른 상태입니다.
이른바 바가지 요금에 대한 우려도 나오는데, 서울시는 암행 점검단 등을 활용한 집중 관리를 통해 부작용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잠시 멈췄던 '방탄 시계'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서울의 심장, 광화문은 벌써부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방준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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