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우리 대표팀이 본격적인 레이스를 시작했습니다.
아직은 예선전이 한창인데요.
올림픽이 막 시작된 밀라노의 분위기는 어떤지, 현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신현정 기자!
[기자]
네, 저는 지금 밀라노에 마련된 올림픽 선수촌 앞에 나와 있습니다.
각국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포함해 약 1,500명이 머물고 있는 곳인데요.
우리 대표팀 중에선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피겨스케이팅 선수 등 약 50여 명이 이곳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지금 이곳 밀라노는 낮 11시쯤인데요.
근처에서 조깅을 하며 몸을 푸는 선수들과 분주하게 움직이는 자원봉사자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선수들은 이곳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훈련장이나 대회가 열리는 경기장으로 이동합니다.
내부에는 선수들이 체력 관리를 할 수 있는 훈련장은 물론 서로 교류를 할 수 있는 카페 등 각종 시설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운영의 아쉬운 부분도 있습니다.
핀란드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돼 격리되며 경기가 연기되기도 했습니다.
[앵커]
자, 우리 선수들 오늘(8일)은 어떤 경기에 출격을 하는지, 정리해볼까요.
[기자]
네, 6경기 만에 감격의 첫 승을 신고한 컬링 믹스더블 '팀 선영석'이 예선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에스토니아와의 7차전을 치르고 있는데요.
현재까지 7-1로 앞서고 있습니다.
내일(9일) 새벽에는 강호 캐나다를 상대하는데 계속해서 좋은 소식을 들려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이곳에서 약 200km 가량 떨어진 리비뇨 설원에서도 태극전사들이 출격했습니다.
'배추보이'로 잘 알려진 남자 스노보드 이상호 선수가 조금 전 2차 예선까지 마무리, 결선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또 김선경 선수도 나란히 결선에 올랐습니다.
남자 크로스컨트리에선 이준서가 20km 스키애슬론에 나서는데, 어제(7일) 완주가 불발된 이의진, 한다솜의 몫을 설욕할지 주목됩니다.
깜짝 반등을 노려봤던 피겨 단체전은 아쉬운 성적을 끝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우리나라는 차준환이 점프 실수를 하며 8위, 종합 7위로 프리스케이팅 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차준환 선수는 "예방주사를 맞은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는데요.
개인전에서는 더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지금까지 밀라노 올림픽 선수촌 앞에서 연합뉴스TV 신현정입니다.
[현장연결 신용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신현정(hyunspirit@yna.co.kr)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우리 대표팀이 본격적인 레이스를 시작했습니다.
아직은 예선전이 한창인데요.
올림픽이 막 시작된 밀라노의 분위기는 어떤지, 현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신현정 기자!
[기자]
네, 저는 지금 밀라노에 마련된 올림픽 선수촌 앞에 나와 있습니다.
각국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포함해 약 1,500명이 머물고 있는 곳인데요.
우리 대표팀 중에선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피겨스케이팅 선수 등 약 50여 명이 이곳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지금 이곳 밀라노는 낮 11시쯤인데요.
근처에서 조깅을 하며 몸을 푸는 선수들과 분주하게 움직이는 자원봉사자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선수들은 이곳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훈련장이나 대회가 열리는 경기장으로 이동합니다.
내부에는 선수들이 체력 관리를 할 수 있는 훈련장은 물론 서로 교류를 할 수 있는 카페 등 각종 시설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운영의 아쉬운 부분도 있습니다.
핀란드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돼 격리되며 경기가 연기되기도 했습니다.
[앵커]
자, 우리 선수들 오늘(8일)은 어떤 경기에 출격을 하는지, 정리해볼까요.
[기자]
네, 6경기 만에 감격의 첫 승을 신고한 컬링 믹스더블 '팀 선영석'이 예선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에스토니아와의 7차전을 치르고 있는데요.
현재까지 7-1로 앞서고 있습니다.
내일(9일) 새벽에는 강호 캐나다를 상대하는데 계속해서 좋은 소식을 들려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이곳에서 약 200km 가량 떨어진 리비뇨 설원에서도 태극전사들이 출격했습니다.
'배추보이'로 잘 알려진 남자 스노보드 이상호 선수가 조금 전 2차 예선까지 마무리, 결선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또 김선경 선수도 나란히 결선에 올랐습니다.
남자 크로스컨트리에선 이준서가 20km 스키애슬론에 나서는데, 어제(7일) 완주가 불발된 이의진, 한다솜의 몫을 설욕할지 주목됩니다.
깜짝 반등을 노려봤던 피겨 단체전은 아쉬운 성적을 끝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우리나라는 차준환이 점프 실수를 하며 8위, 종합 7위로 프리스케이팅 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차준환 선수는 "예방주사를 맞은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는데요.
개인전에서는 더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지금까지 밀라노 올림픽 선수촌 앞에서 연합뉴스TV 신현정입니다.
[현장연결 신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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