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코스피가 5,300선을 탈환했습니다.

지난주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의 급등 소식을 타고 장 초반 4% 넘게 급등했는데요.

자세한 개장 시황은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채영 기자.

[기자]

네, 오늘(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8일)보다 4.13% 오른 5,299.10에 장을 시작했습니다.

개장 직후 5,317.63까지 오르며 현재 5,300선에서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이 순매수하고 있고, 개인은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지수 상승을 주도하는 건 반도체 대장주입니다.

삼성전자는 16만 5천원에 거래를 시작해 전 거래일보다 5%대 오른 16만 7,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5% 넘게 올라 88만원선에서 거래 중입니다.

지난 6일(현지시각) 미국 증시는 기술주 중심의 저가 매수세 유입과 함께 3대 지수가 모두 큰 폭으로 반등했습니다.

특히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2% 넘게 상승 마감했고, 사상 처음으로 5만선을 돌파하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미국발 반등 흐름이 아시아 시장에 확산되는 가운데 국내 증시에서도 외국인 수급과 함께 반도체 업종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업종별로는 건설, 의료·정밀기기 등 대부분이 강세입니다.

현재 섬유·의류 업종만 내림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닥도 전 거래일보다 2.7% 오른 1,109.91에 장을 열었습니다.

기관이 순매수하고 있고, 개인과 외국인이 순매도 중입니다.

시총 상위 종목 중 에코프로가 오르고 있고, 알테오젠이 4%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0원 내린 1,465.5원에 개장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거래소에서 연합뉴스TV 김채영입니다.

[영상취재 신재민]

[영상편집 박창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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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영(chaech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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