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애플리케이션에서 450만 건 이상의 회원 정보가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2명을 입건하고 불구속 상태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오늘(9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따릉이 개인정보 유출 관련 피의자 2명을 특정했다"며 "압수물 분석을 통해 공범 1명을 추가로 확인해 체포했고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기각됐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이 입건한 피의자 중 1명이 사이버 공격을 주도했고, 나머지 1명과 함께 개인정보를 빼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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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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