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일) 오후 2시 3분쯤 대구 중구 종로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도심 속에서 많은 연기가 발생하면서 화재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20여 대와 인력 70여 명을 투입해 5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진화 과정에서 건물 일부가 무너져 소방대원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건물 2층 가건물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대구소방본부 시청자 김소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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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daegura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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