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김경 서울시의원의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의혹 관련해 경찰이 민주당 중진 의원 보좌관을 소환 통보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윤형섭 기자.
[기자]
네, 김경 전 서울시의원의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원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민주당 의원실 보좌관에 소환 통보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현직 민주당 중진 의원의 보좌관으로 파악됐는데요.
김 전 시의원은 지난 2023년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서울 지역 모 의원 보좌관 A 씨를 통해 차명 후원 논의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김 전 시의원은 A 씨와 차명 후원을 논의한 다음 날 최측근을 통해 500만 원을 입금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차명 후원 여부와 의원에게 보고가 이뤄졌는지 등을 확인할 걸로 보입니다.
[앵커]
1억 공천헌금 의혹을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과 김경 전 서울시의원에 대해선 구속영장도 청구됐는데요.
김 전 시의원은 이번 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열릴 걸로 보이지만, 강 의원은 불체포 특권이 변수로 꼽히죠?
[기자]
강선우 의원과 김경 전 시의원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된 가운데 김 전 시의원 구속 심사 일정은 곧 잡힐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은 배임 수재·증재, 정치자금법 위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받습니다.
강 의원은 지난 2022년 1월 서울 용산 한 카페에 김 전 시의원으로부터 1억 원이 든 쇼핑백을 받은, 김 전 시의원은 공천을 대가로 이를 건넨 혐의를 받습니다.
다만 강 의원은 불체포특권이 있어서 국회 체포동의안이 가결돼야 구속 심사가 열리는데요.
강 의원은 오늘(10일) 동료 의원들에게 서신을 보내 "숨거나 피하지 않고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강 의원은 오늘(10일) 동료 의원들에게 서신을 보내 "숨거나 피하지 않고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보도를 통해 세상에 알려진 것과는 다른 점들을 바로잡고자 한다"라며 "1억 원은 제 정치생명을, 제 인생을 걸만한 어떤 가치도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1억 원을 요구했다면 눈에 띄는 호텔 커피숍에서 만났을 리 없다"라며 "전세자금으로 사용하지도 않았고 직접 만나 반환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윤형섭(yhs931@yna.co.kr)
김경 서울시의원의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의혹 관련해 경찰이 민주당 중진 의원 보좌관을 소환 통보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윤형섭 기자.
[기자]
네, 김경 전 서울시의원의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원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민주당 의원실 보좌관에 소환 통보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현직 민주당 중진 의원의 보좌관으로 파악됐는데요.
김 전 시의원은 지난 2023년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서울 지역 모 의원 보좌관 A 씨를 통해 차명 후원 논의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김 전 시의원은 A 씨와 차명 후원을 논의한 다음 날 최측근을 통해 500만 원을 입금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차명 후원 여부와 의원에게 보고가 이뤄졌는지 등을 확인할 걸로 보입니다.
[앵커]
1억 공천헌금 의혹을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과 김경 전 서울시의원에 대해선 구속영장도 청구됐는데요.
김 전 시의원은 이번 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열릴 걸로 보이지만, 강 의원은 불체포 특권이 변수로 꼽히죠?
[기자]
강선우 의원과 김경 전 시의원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된 가운데 김 전 시의원 구속 심사 일정은 곧 잡힐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은 배임 수재·증재, 정치자금법 위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받습니다.
강 의원은 지난 2022년 1월 서울 용산 한 카페에 김 전 시의원으로부터 1억 원이 든 쇼핑백을 받은, 김 전 시의원은 공천을 대가로 이를 건넨 혐의를 받습니다.
다만 강 의원은 불체포특권이 있어서 국회 체포동의안이 가결돼야 구속 심사가 열리는데요.
강 의원은 오늘(10일) 동료 의원들에게 서신을 보내 "숨거나 피하지 않고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강 의원은 오늘(10일) 동료 의원들에게 서신을 보내 "숨거나 피하지 않고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보도를 통해 세상에 알려진 것과는 다른 점들을 바로잡고자 한다"라며 "1억 원은 제 정치생명을, 제 인생을 걸만한 어떤 가치도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1억 원을 요구했다면 눈에 띄는 호텔 커피숍에서 만났을 리 없다"라며 "전세자금으로 사용하지도 않았고 직접 만나 반환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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