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 설 연휴는 기간이 짧아 예년보다 고향을 오가는 길이 더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고속도로는 언제가 가장 막힐지, 주요 도시 간 이동에는 얼마나 걸릴지, 곽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번 설 연휴, 고향으로 향하거나 여행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는 사람들은 총 2,780만 명.
지난해보다 전체적인 수는 줄었지만, 짧아진 연휴 탓에 하루 평균 이동 인원은 오히려 9% 넘게 늘었습니다.
연휴 기간 고속도로 하루 평균 통행량은 작년보다 14%가량 증가한 525만 대로 예측됩니다.
설 당일인 오는 17일에 가장 많은 사람이 이동하고, 그다음은 연휴 시작일인 13일 금요일입니다.
주요 도시 간 이동 시간도 지난해보다 귀성은 최대 20분, 귀경은 1시간까지 늘어날 전망입니다.
구체적으로 귀성길은 서울에서 부산까지 7시간, 목포는 5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귀경길의 경우 부산에서 서울은 무려 10시간, 목포를 출발해 서울까진 9시간 3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배석주 / 국토교통부 교통정책총괄과장> "지난해보다 짧은 연휴로 인해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출발 전에 교통 정보를 미리 확인해 주시고, 장시간 운전은 졸음 운전 가능성이 높은 만큼 충분한 휴식도 취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설 전날인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고속도로 통행료는 면제됩니다.
이용객이 늘어나는 것에 대비해 버스, 철도, 항공, 여객선 등의 운행 횟수와 좌석은 평소보다 각각 12%, 9% 이상 증가합니다.
KTX나 SRT를 타고 역귀성을 하거나 인구감소지역으로 갈 땐 요금이 할인됩니다.
공항 혼잡도 완화를 위해 국제선 출국장은 최대 30분 앞당겨 운영됩니다.
정부는 도로 살얼음으로 인한 사고를 막기 위해 제설제 예비 살포에 나서고, 내비게이션을 통한 블랙아이스 위험정보도 미리 안내합니다.
연합뉴스TV 곽준영입니다.
[영상편집 이채린]
[그래픽 이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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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영(kwak_ka@yna.co.kr)
이번 설 연휴는 기간이 짧아 예년보다 고향을 오가는 길이 더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고속도로는 언제가 가장 막힐지, 주요 도시 간 이동에는 얼마나 걸릴지, 곽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번 설 연휴, 고향으로 향하거나 여행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는 사람들은 총 2,780만 명.
지난해보다 전체적인 수는 줄었지만, 짧아진 연휴 탓에 하루 평균 이동 인원은 오히려 9% 넘게 늘었습니다.
연휴 기간 고속도로 하루 평균 통행량은 작년보다 14%가량 증가한 525만 대로 예측됩니다.
설 당일인 오는 17일에 가장 많은 사람이 이동하고, 그다음은 연휴 시작일인 13일 금요일입니다.
주요 도시 간 이동 시간도 지난해보다 귀성은 최대 20분, 귀경은 1시간까지 늘어날 전망입니다.
구체적으로 귀성길은 서울에서 부산까지 7시간, 목포는 5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귀경길의 경우 부산에서 서울은 무려 10시간, 목포를 출발해 서울까진 9시간 3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배석주 / 국토교통부 교통정책총괄과장> "지난해보다 짧은 연휴로 인해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출발 전에 교통 정보를 미리 확인해 주시고, 장시간 운전은 졸음 운전 가능성이 높은 만큼 충분한 휴식도 취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설 전날인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고속도로 통행료는 면제됩니다.
이용객이 늘어나는 것에 대비해 버스, 철도, 항공, 여객선 등의 운행 횟수와 좌석은 평소보다 각각 12%, 9% 이상 증가합니다.
KTX나 SRT를 타고 역귀성을 하거나 인구감소지역으로 갈 땐 요금이 할인됩니다.
공항 혼잡도 완화를 위해 국제선 출국장은 최대 30분 앞당겨 운영됩니다.
정부는 도로 살얼음으로 인한 사고를 막기 위해 제설제 예비 살포에 나서고, 내비게이션을 통한 블랙아이스 위험정보도 미리 안내합니다.
연합뉴스TV 곽준영입니다.
[영상편집 이채린]
[그래픽 이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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