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DM이 왔습니다.

첫 번째 DM 열어보죠!

▶ 스켈레톤 'K-헬멧' 주목…호랑이·탈춤까지

연일 반가운 깜짝 메달 소식을 전하며 온 국민의 활력소가 되고 있는 밀라노 동계 올림픽.

치열한 선수들의 경기만큼이나 주목받는 게 있다는 내용이네요.

그 주인공, 바로 선수들의 톡톡 튀는 개성과 각국의 문화를 담은 스켈레톤 헬멧입니다.

“어흥~” 우렁찬 호랑이 울음소리가 경기장 가득 울려 퍼지는 것 같은 기세 좋은 헬멧부터 전 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 축제의 분위기를 우리 고유의 신명나는 탈춤으로 담아낸 헬멧까지.

바로 올림픽 공식 소셜미디어가 주목한 우리 대표 선수들의 헬멧입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열풍으로 이젠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에 친숙한 우리 민화 속 호랑이를 헬멧에 새긴 홍수정 선수, 한국적인 미를 봐주셨으면 좋겠단 포부였고요.

국제 봅슬레이 스켈레톤 연맹도 주목한 김지수 선수의 탈춤 헬멧, 우리 탈춤과 한글을 세계에 알리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최고 시속 145km라는 엄청난 속도를 견디기 위한 보호 장비인 스켈레톤 헬멧.

이렇게 기능은 물론 선수들의 개성 넘치는 커스텀을 보는 재미와 더불어 각국의 문화를 담아 의미까지 챙긴 ’일석삼조‘ 역할을 톡톡히 보여주고 있네요.

▶ 스노보더 김상겸 은메달·유승은 동메달 쾌거

다음 DM도 올림픽 소식으로 열어보겠습니다.

밀라노 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단의 값진 1, 2호 메달을 배출한 종목 스노보드.

대표팀의 맏형 김상겸 선수와 올림픽 첫 출전에 메달을 딴 유승은 선수가 영광의 주인공이죠.

이제 자연스레 궁금해지는 것, 바로 자랑스러운 우리 선수들의 포상금인데요.

김상겸, 유승은 선수, 억대 포상금을 받는다는 내용이네요.

올림픽 4수 끝에 은메달이라는 값진 결실을 맺은 대표팀의 맏형, 스노보드 김상겸 선수.

김 선수에 이어 ’겁 없는 고교생‘ 유승은 선수가 깜짝 동메달을 따내며 우리 대표팀의 1 ,2호 메달이 모두 스노보드 종목에서 나왔습니다.

유 선수, 예선에서도 보여주지 않았던 최고난도 기술, 공중에서 무려 360도 회전을 네 번이나 한 뒤 착지하는 ’프런트사이드 트리플 콕‘을 성공시켰죠.

올림픽 첫 출전에 한국 스노보드 빅에어 종목 최초, 또 한국 여자 스키·스노보드 선수 최초로 메달리스트가 된 기록을 썼습니다.

올림픽 4수를 이겨낸 김 선수와 각종 부상이라는 시련을 넘긴 유 선수, 올림픽 메달이라는 결실까지 두 선수 다 모진 역경을 이겨내야 했는데요.

이 두 사람의 인고의 시간은 한국 설상 종목 최초의 ’멀티 메달‘이라는 자랑스러운 신기록이 됐습니다.

우리나라 올림픽의 새 역사를 선물한 이들에게 스키·스노보드협회는 억대 포상금 지급합니다.

은메달 김상겸 선수는 2억 원, 동메달 유승은 선수는 1억 원의 포상금을 받는데요.

김상겸 선수, 포상금 언급에 통장에 들어와 봐야 알 것 같다.

큰돈을 만져보기가 쉽지 않아 사용 계획을 못 잡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 이로 문 순간 '펑'…휴대전화 배터리 폭발

마지막 DM 열어보겠습니다.

요즘 ’리튬 배터리‘가 일상 곳곳에서 많이 쓰이고 있죠.

그만큼 손에 닿는 일도 많은데, 조심히 다뤄야겠습니다.

장남 삼아 갖고 놀던 리튬 배터리가 갑자기 폭발했다는 내용이네요.

배터리를 갖고 있던 사람이 다치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인도의 한 휴대전화 매장에서 휴대전화 배터리를 장난삼아 갖고 놀던 남성.

배터리를 입으로 가져가 깨물기도 하는데요.

그 순간, 굉음과 함께 불꽃이 일며 배터리가 그대로 폭발해 버립니다.

갑작스러운 폭발에 남성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까지 크게 놀란 모습인데요.

남성이 배터리를 이로 깨무는 순간, 그 충격으로 배터리가 폭발한 것인데요.

불꽃을 그대로 맞은 남성, 얼굴과 입 주변에 화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 휴대전화 배터리, 주로 리튬 배터리가 쓰이는데요.

리튬 배터리는 강한 충격이나 압력을 받으면 폭발할 위험이 크고,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서 주의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합니다.

배터리 폭발로 인한 화재 소식, 우리나라에서도 자주 접할 수 있죠.

리튬 배터리가 많이 쓰이고 있는 만큼, 성인들은 물론 어린아이들이 있다면 더욱 조심해야겠습니다.

오늘의 DM 이렇게 답장드립니다.

동계 올림픽은 전 세계인의 겨울 축제라고 하죠.

하지만 그 축제 속에서 선수들은 ’국가 대표‘라는 막중한 책임감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그 엄청난 무게 속에서도 깜짝 메달을 선사하고, 우리 문화를 담은 헬멧으로 ’문화 외교관‘ 역할까지 하고 있죠.

우리 모두의 생각, 우리 선수단, 누구 하나 자랑스럽지 않은 선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DM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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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훈(jink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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