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미정상회담 후속 조치를 위해 이르면 이달 중 방한하는 미국 측 협상팀은 핵잠수함과 원자력, 조선 3대 분야를 모두 아우르는 '범정부' 대표단이 될 전망입니다.
정부는 다만 이들과의 협상 방식과 형태는 여전히 조율 중인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최근 미국 방문에서 '이달 중 미측 협상단이 방한할 것'이란 확답을 받았다고 밝힌 조현 외교부 장관.
외교부는 협상팀 방한이 2월 말 또는 3월 초중순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보다 구체적 일정을 밝혔습니다.
또 협상단은 핵잠수함과 원자력, 조선 등 3대 분야를 아우르는 '범정부' 대표단이 될 것이라며, 팩트시트 이행 관련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일 / 외교부 대변인> "방한하게 될 미국 대표단은 이 모든 문제를 다 협의할 수 있는, 모든 관련 부처가 다 포함된 범정부 대표단이 되겠습니다."
협상단은 미 백악관 NSC와 에너지부, 국무부, 국방부 인사들로 구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정부가 분야별 TF를 구축하고, 사안별로 협상 주무 부처와 대표를 정한 것과 비교되는 부분입니다.
다만, 한미 간 구체적인 논의 방식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핵잠수함과 농축재처리를 모두 관장하는 에너지부 특성상 두 의제 모두 논의할 수 있다"며 "세션별로 사안을 나눠 얘기하는 방식 등도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구글의 '고정밀 지도 반출' 요구 등 '비관세 장벽'에 대해 외교부는 양국이 소통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일 / 외교부 대변인> "구글 지도 반출 문제와 관련돼서는 그간에 우리 통상 당국 간에 그렇게 긴밀하게 소통을 하고 있고..."
구글은 1대5천 축척인 국가 기본도의 해외 반출을 신청한 상태로 정부는 안보시설 가림 처리와 국내 데이터센터 설립 등이 선행돼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민아입니다.
[영상취재 김동화]
[영상편집 김경미]
[그래픽 이은별]
[뉴스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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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goldmina@yna.co.kr)
한미정상회담 후속 조치를 위해 이르면 이달 중 방한하는 미국 측 협상팀은 핵잠수함과 원자력, 조선 3대 분야를 모두 아우르는 '범정부' 대표단이 될 전망입니다.
정부는 다만 이들과의 협상 방식과 형태는 여전히 조율 중인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최근 미국 방문에서 '이달 중 미측 협상단이 방한할 것'이란 확답을 받았다고 밝힌 조현 외교부 장관.
외교부는 협상팀 방한이 2월 말 또는 3월 초중순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보다 구체적 일정을 밝혔습니다.
또 협상단은 핵잠수함과 원자력, 조선 등 3대 분야를 아우르는 '범정부' 대표단이 될 것이라며, 팩트시트 이행 관련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일 / 외교부 대변인> "방한하게 될 미국 대표단은 이 모든 문제를 다 협의할 수 있는, 모든 관련 부처가 다 포함된 범정부 대표단이 되겠습니다."
협상단은 미 백악관 NSC와 에너지부, 국무부, 국방부 인사들로 구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정부가 분야별 TF를 구축하고, 사안별로 협상 주무 부처와 대표를 정한 것과 비교되는 부분입니다.
다만, 한미 간 구체적인 논의 방식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핵잠수함과 농축재처리를 모두 관장하는 에너지부 특성상 두 의제 모두 논의할 수 있다"며 "세션별로 사안을 나눠 얘기하는 방식 등도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구글의 '고정밀 지도 반출' 요구 등 '비관세 장벽'에 대해 외교부는 양국이 소통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일 / 외교부 대변인> "구글 지도 반출 문제와 관련돼서는 그간에 우리 통상 당국 간에 그렇게 긴밀하게 소통을 하고 있고..."
구글은 1대5천 축척인 국가 기본도의 해외 반출을 신청한 상태로 정부는 안보시설 가림 처리와 국내 데이터센터 설립 등이 선행돼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민아입니다.
[영상취재 김동화]
[영상편집 김경미]
[그래픽 이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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