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이 김정은의 심기를 보좌하고 있다'는 야당 의원의 발언에,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사죄를 촉구했습니다.

안 장관은 어제(10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지금 이 시간에도 육상, 해상, 공중에서 조국을 지키고 있는 군에 대한 배신행위를 당장 멈춰달라"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박충권 의원은 지난 9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국군의 임무 수행 능력을 지적하면서 "딱 하나 있는 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심기 보좌"라고 발언했습니다.

안 장관은 이에 대해 "저잣거리에서도 나오기 어려운 말이 대정부질문에 등장해선 안 된다"고 지적하며 박 의원을 향해 "군과 국민께 자신의 망언을 사죄할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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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good_st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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